댓글 0건 조회 576회 작성일 2010-07-11

노동조합홈피에가보니
한중(두산)관리자노동조합 홈피 안내가 없어젔던데 언제없어졌나요
일부로 빼버린 건가요
아니면 한중관리자(과장이상 부장까지)노동조합이 해산된건가요

해고 될까 겁이나서 노조설립에 참석은 못하드라도 설립된 노동조합에 가입은 했어야지
그랬더라면 지금처럼 월차내고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될것이고 
몇 년간 임금을 동결하진 안했을 것이다
여러분을 가르친 대학교수들도 노조를 만들고 대덕 연구단지의 박사들도 노조를 설립하여
가입하고 사용자와 협상을 하는데 두중의 관리자들은 그들보다 더 조은 직장이란말인가
지회장님 답변해주세요(관리자 노동조합이 없어졌는지)
바쁘면 다른 간부들이라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2010년 단협을 승리로 이끌어 볼 생각이 있으면 상집간부만 철야농성
며칠째라고 표시할것이 아니라 조합원을 단결시키는 방법을 찾아야지요

조합원이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지말고 직장들에게도 현장의 간부로서
침묵만 지켜서 되는냐 아직은 노동력이 있는데 나가면 일할 때 없다고 걱정을 하면서
그냥 회사에서 퇴직하라면 말없이 나갈것이냐 그렇게 밖에 안되느냐며 분발을
촉구할수도 있잖아요

대의원을 통하여 소속조합원에게 단협합의후 집회에 참석하지 않음으로서 오는 불이익에
대해서 조합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확인서를 받고
즉 정년연장 필료없다는 사람 그런 이유로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에게
추후 정년연장이 합의 되었을때(이런사람을 정년연장에서 제외시킴)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확인서
선별하여 정년연장을 해야될시에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이런사람의 명단을 올려주면
될것아닌가
어짜피 회사는 인원만 줄이면 되니까
사실 집회 불참자들 때문에 현장에 화합이 않된다는걸 회사도 잘 알고있으니까

조합원을 단결시킬려면 여러방법이있고 선의의 거짓말도 필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