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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바보가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593회 작성일 20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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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혼자는 외롭고 나약하기에 서로가 힘이되고자
모임을 만든다
게모임 동문회 향우회 또는 서로다른 사람들이 어떤 목적하에 회를 만들기도
한다
이런 모임에는 당연히 회비를 내기마련이고 그회비로 모임시 지출되는
경비로 사용하기도하고 경조사에 지출되기도하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지출하기도한다

을사원에게는 회사의 대변역활을하는 회가 여럿 있다
물론 회칙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현장의 여론을 회사에 전달하고 그여론을 바탕으로 회사에 요구하고 건의 해야
함에도 오히려 회사의 권모술수를 현장에 퍼뜨리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를
하고 있다

회에 가입하여 회비를 내고 년말에 총회등 모임에 회사로부터 약간의 운영비를
지원받고 회식하는 맛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다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 꼴인데 결론은 엄청난 것을 놓치고 있는데도 인식을 못하고 있다
당장 정년연장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56세면 건강하다 요즘 입사한 경력사원과는 비교 할수없는 능력을 발휘 할 사람들이다

퇴사하면 무엇을 해야할지 전혀 준비도 않된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정년연장에 대해서 말한마디 못하고 있다
56세되면 찍소리도 못하고 받아드리고 나간다
매월 회비는 꼬박꼬박 내면서
각 회의 회장을 불러서 물어면 정년연장 필료없다고 말한단다
“다른 곳은 58세 이상이니 이제는필료하다는 말이나와야 회장측에 말할 명분이 서는데
그런 소리를 않하니 중역입장에서도 선뜻 말을 끄내기가 어렵다 “ 고 하더란다

성심회 보직자협의회 기직장협의회 간부님들 여러분은 56세에 퇴직할 생각이라도
다른 사람은 형편이 않되니
이제라도 정년연장을 해야된다고 말해주세요
회비를 내고 회원들의 뜻을 전달못한다면 그회는 존재할 필료가 없습니다

관리직에는 없는 현장 단체에 가입한 것이 오히려 내입을 닫아버게 되고
내돈으로 회비낸 것이 이제는 정년연장을 가로막는 회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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