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 하거나, 못하거나
작성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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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는 1남녀직장인 914명을 대상으로 선거 참여의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24.2%가 ‘투표를 안 하거나 못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는데요.
‘투표한다’는 답변은 66.4%, ‘모르겠다’는 답변은 9.4%로 조사됐습니다.
‘투표를 안 하거나 못한다’ 또는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유(복수응답)를 물어보니 ‘업무 때문’이라는 답변이 42.3%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 밖에 △신뢰가 가는 후보가 없어서(39.4%) △뽑아 봐야 다 똑같아서(32.2%) △후보가 누군지 몰라서(25.4%) △귀찮아서(10.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라 참여의사에 대한 차이가 나타났는데요. ‘투표한다’는 답변의 경우 정규직이 계약직에 비해 3.2%포인트, 남성직장인이 여성직장인보다 7.6%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투표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40대 이상(71.1%)이었습니다. 투표를 ‘안 하거나 못 한다’는 30대가 25.6%로 가장 높았고, ‘모르겠다’는 20대가 11.7%로 가장 많았습니다.
‘투표한다’는 답변은 66.4%, ‘모르겠다’는 답변은 9.4%로 조사됐습니다.
‘투표를 안 하거나 못한다’ 또는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유(복수응답)를 물어보니 ‘업무 때문’이라는 답변이 42.3%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 밖에 △신뢰가 가는 후보가 없어서(39.4%) △뽑아 봐야 다 똑같아서(32.2%) △후보가 누군지 몰라서(25.4%) △귀찮아서(10.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라 참여의사에 대한 차이가 나타났는데요. ‘투표한다’는 답변의 경우 정규직이 계약직에 비해 3.2%포인트, 남성직장인이 여성직장인보다 7.6%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투표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40대 이상(71.1%)이었습니다. 투표를 ‘안 하거나 못 한다’는 30대가 25.6%로 가장 높았고, ‘모르겠다’는 20대가 11.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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