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이나 연기된 근로자의 날 시상
작성자 노동&근로
본문
매년 노동절마다 진행되는 노동자의 날 시상식이 두 번이나 연기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천안함 장례식을 이유로 이달 6일로 연기됐었다.
타임오프 한도 의결과 관련한 노정갈등과 무관치 않은 상황인데 이 일정이 다시 연기됐다.
주요 정세에 따라 시상식 날짜까지 변하는 노동자의 날.
그리고 노동절에 의결된 타임오프 한도.
노동절과 노동에 대한 우리 주변의 인식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씁쓸혀 ㅉㅉㅉㅉ.
그리고 급나게 열받네...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천안함 장례식을 이유로 이달 6일로 연기됐었다.
타임오프 한도 의결과 관련한 노정갈등과 무관치 않은 상황인데 이 일정이 다시 연기됐다.
주요 정세에 따라 시상식 날짜까지 변하는 노동자의 날.
그리고 노동절에 의결된 타임오프 한도.
노동절과 노동에 대한 우리 주변의 인식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씁쓸혀 ㅉㅉㅉㅉ.
그리고 급나게 열받네...
- 이전글노동자’ 이름과 권리는 투쟁으로 쟁취하는 것 10.05.08
- 다음글지방선거 뛰어든 이주여성들 10.05.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