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조중동 아웃사업 벌이겠다”
작성자 조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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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가 조합원들을 상대로 신문 구독현황을 조사한 결과 진보언론보다 조중동 구독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노조는 올해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를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언론구독현황에 대한 조사도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총 응답자 2만156명 가운데 미구독자가 전체의 3분의 2(78.4%)가 넘었고, 보수신문(조중동) 구독자가 14%였다고 하네요. 반면 진보신문 구독자는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에 대해 노조는 “미구독자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조중동 구독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너무 높게 나타났다”며 “언론에 대한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노조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부·지역본부에서 조중동 바로 보기, MBC 언론탄압의 진실 등에 대해 조합원 대상 교육과 선전사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언론소비자주권연대에 가입하고 삼성제품 불매 펀드 활성화, 조합원 블로그에 조중동 OUT 배너달기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노조는 올해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를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언론구독현황에 대한 조사도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총 응답자 2만156명 가운데 미구독자가 전체의 3분의 2(78.4%)가 넘었고, 보수신문(조중동) 구독자가 14%였다고 하네요. 반면 진보신문 구독자는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에 대해 노조는 “미구독자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조중동 구독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너무 높게 나타났다”며 “언론에 대한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노조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부·지역본부에서 조중동 바로 보기, MBC 언론탄압의 진실 등에 대해 조합원 대상 교육과 선전사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언론소비자주권연대에 가입하고 삼성제품 불매 펀드 활성화, 조합원 블로그에 조중동 OUT 배너달기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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