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대상자 1순위 ‘경력 1년 미만의 여성’
작성자 우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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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10곳 중 7곳이 지난 금융위기 당시 정리해고를 실시한 가운데 ‘경력 1년 미만의 여성 직장인’이 정리해고 대상자 1순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대기업 75곳·중소기업152곳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7.8%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금융위기 당시 지출비용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정리해고를 실시했다고 답했다.
정리해고를 실시한 기업에게 퇴사자가 가장 많이 포함된 그룹을 직급·경력년차·성별로 구분해 우선순위를 선택하게 한 결과 직급항목에서는 △1순위 사원급(50.0%) △2순위 대리급(55.2%) △3순위 과장급(58.6%) 순으로 대상자가 많이 포함돼 있었다 .
경력별로는 △1순위 1년 미만(44.8%) △2순위 1~3년차(44.0%) △3순위 3~5년차(63.8%) 순이고, 성별에서는 △1순위가 여성(63.8%)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한 결과 정리해고 대상자 1순위로 경력 1년차 미만의 사원급 여성 직장인이 가장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대기업 75곳·중소기업152곳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7.8%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금융위기 당시 지출비용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정리해고를 실시했다고 답했다.
정리해고를 실시한 기업에게 퇴사자가 가장 많이 포함된 그룹을 직급·경력년차·성별로 구분해 우선순위를 선택하게 한 결과 직급항목에서는 △1순위 사원급(50.0%) △2순위 대리급(55.2%) △3순위 과장급(58.6%) 순으로 대상자가 많이 포함돼 있었다 .
경력별로는 △1순위 1년 미만(44.8%) △2순위 1~3년차(44.0%) △3순위 3~5년차(63.8%) 순이고, 성별에서는 △1순위가 여성(63.8%)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한 결과 정리해고 대상자 1순위로 경력 1년차 미만의 사원급 여성 직장인이 가장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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