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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뻔뻔함과 무지함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010-05-02

본문

중식 보고대회가 있는줄 알면서 밥먹으로 산으로 또는 운동하러가는 뻔뻔함
파업도 아닌 중식집회도 안오면서 협상결과 임금 얼마 올라는지 묻는 뻔뻔함
현장조직강화를 말하면서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못하는 말만 앞세운 뻔뻔함
집회에 불참해도 꾸중하지 않는 간부를 좋다고 지지했지만 결과는
회사가 주는 데로 받았다는걸 모르는 저 무지함

비록 힘이들지만 필요시에 파업도 할수 있는 그런 간부는 우리가 팽게쳤고
누구는 해고되어 밖어있고 누구는 의원이 되고 누구는 칙사대접을 받고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누구 인가

정말 필요한 한시간 파업도 하지 않는 그런 집행부를 지지했기에
그동안 잃어버린 것이 많다 (월차 임금 복지 특히 정년은 타업체보기에
부끄럽다 이제는 엔진까지 분리되는구나 )
조합원을 단련시켜야할 집행부가 오히려 앉은뱅이로 만들어버린 저 뻔뻔함
앉뱅이가 되는줄도 모르고 주는데로 받아 먹은 저 무지함

회사에 입사할려면 몇천만원 들건데

한달 월급(3백만원)을 주고 년봉 6천만원 회사에 1년간만 계약이 된다면
계약할래 안할래?
두달 월급(6백만원)을 주고 년봉 6천만원 회사에 1년간만 계약이 된다면
계약할래 안할래
머리가 돌아가는사람은 얼씨구나 두말없이 계약한다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보나 지지리도 무식한 사람들 일 것이다

자 임금인상은 회사에서 올려주고 싶어도 정부에서 세계경기 운운하며
못 올리게 하지요
그러나 정년 연장은 기능의 계속성 연속성을 위해서, 정부에서도 권하고 있고
그래서 일찍이 깨닭은 기업에선 58세에서 60세까지 시행되고 있지요
사회적인 분위기인데 이것 때문에 파업이 된다면 회사를 욕할 것입니다

한달 파업(내월급 안받고) 하면 정년연장 될까 안될까 
년봉 6천만원 버는데 당연히 해야지
두달 파업(내월급 안받고) 하면 정년연장 될까 안될까
년봉 6천만원 버는데 못하면 바보지
조합원에게 이런 계산도 못해주는 머리 안돌아가는 집행부도 있지다

이래도 머리 안돌아가면 어린자식 놀이방에 맡기고 마누라 공장에 보내고
늦게오면 혹시나 의심하여 신경질 부리며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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