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10-04-27

2사1노조는 ‘99년 한중중공업 민영화(빅딜) 과정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중공업에서 엔진으로 전적하는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단체교섭으로 합의하여 조합원 인준을 하고 합의를 하였습니다.
‘엔진이님’은 아마 합의 이후에 입사를 하신 듯싶네요. 내용을 모르는 것을 보니까요.

언제부터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데도 용기를 내어야 되었나요?
헐뜯기라는 내용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반성의 대상이라 점에는 앞에서도 밝혔습니다.
제 허물이 있다고 잘못된 것을 보고도 모른 척 하는 것은
더 많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단결해야 한다는 지적에는 동감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만든 집행부의 결단과 실천이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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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따른건 몰라도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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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사 1노조는 누가 만들었나요??
> 한중노동조합이 한중회사와 둘이서 합의해서 만들은 것 아닌가요?
> 엔진사람들 한테 누가 물어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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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엔진조합간부들 고생도 많지만 지금 상황에서 서로 헐뜯기 경쟁하는것도 아니고
> 제발 정신차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과 정책수립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싶은것이
> 엔진조합원들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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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일부 일명 활동가들 제발 자숙합시다~~
> 당신이 손가락질 당할때가 엊그제였습니다~ 벌써 잊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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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조합원들은 지회 모두가 하나로 뭉쳐주시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 더 이상 계파간 당리당략에 엔진조합원을 이용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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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모든 치졸한 장난질(?)들을 엔진조합원들도 알만큼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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