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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고민 좀 하자이!! 진정으로 집행부!!
작성자 사퇴해
댓글 0건 조회 256회 작성일 2010-04-26

본문

위 글 정말 지당한 원칙적인 글이라 더 중복되게 말하지 않겠다

1. 규약을 위반해도 당당한 집행부!! 누구를 벌 줄수 있을까??

2. 어찌 스스로 한 일들을 그렇게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도 판단이 없단 말인가??

3. 잘못을 하고도 지부임원 간담회나 지회 대의원 회의 때 고개 숙여 사과하고 빌어도 부족하며 고개숙이고 다녀야 할판에 얼굴들고 회사에 출근하기가 창피 할 텐데 어찌 그렇게 잘했다고 할수 있겠는가??

4. 스스로 평가하여 조그만한 양심이 있어면 노동자의 자존심이라도 있어면 사퇴하는게 기본이 아닌가??

5. 썩은 정치인들도 잘못이 들통 나면 자진했어 그 자리를 사퇴하는데 그럼 우리가 욕하는 비리 기득권및 권력인 보다 못한 것인가??

6. 현명하지 못하게 불심임 할때까지 기다리다 비굴한 처신에 비참한 행동을 하겠다는 것인가??

7. 한줌도 않돠는 조그만한 노동조합 집행권력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8. 조합원은 모르지만 그곳인 집행권엔 회사와 무언가 있는 것인가??

9. 누구를 위하여 노동조합해야 하는가? 회사를 위해서 노동조합활동 하는 것인가??

10. 조합원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앞으로 나 자신의 보신을 위해 조합간부로 활동 하는것인가??

11. 그래서 올 임, 단협 전술 전략을 하기 위한 집행위 수련회에 회사와 양주먹고 수련회 한것인가?? 그래서 사고 쳤나 양주가 너무 독해??

12. 그렇다면 조합원보다 회사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공약 해야 않는가?? 그런데 조합원한테 열심히 한다고 공약 해놓고 왜 회사를 위해 조합활동 하는가??

13. 조합원을 위한다면 단 하나의 협상을 하더라도 조합원을 위해 해야하는데 개악은 왜 하는가??

14. 회사와 협상에 있어서 이번 한번이 아니라 손꼽아도 넘는 개악을 하지 않는가 나열을 해야 하나 조합원이 모두 알고있고 게시판에도 많이 지적된 사항 아닌가??

15. 엔진조합원과 두중 조합원의 단결과 동지에로 뭉치게해도 시원 찮은데도 노노갈등으로 분열을 시켜 놓고도 지도력과 집행력이 있다고 보는가??

16. 회사를 위해 지도력과 집행력을 발휘하는가??

17. 노노갈등으로 분열 시키고 조직 와해 시키는 것이 노동조합 제1 사업인가??

18. 주면 주는대로 안받고 잘하겠다고 전 집행부 비판했다면 더욱더 잘해야 되지 않는가 왜 개악 하고 더 못하는가?

19. 주면 주는 대로가 아니라 회사에 주기도 전에 업조하여 왜 개악 하는가??

20. 나중에 회사간부들 한테 이런 칭찬의 소리 듣고 회사에 알아서 보장받기 위함인가?? 이번 집행부 모두 회사를 위해 좋은 결단을 하여 회사에 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어 회사가 어려움 없이 잘되었으니 나중에 적당한 자리 보장인가?/

21. 4/25일 천주산 조합원 참석 전년도 절반정도도 안된다면 신뢰보다 불신이 큰것 아닌가??

22. 이런 불신속에 투쟁도 없겠지만 보고대회 때나 잘모이겠나??

23. 앞으로 개악 않하고 성과물 없이 그냥 0(제로)와도 본전이다. 개악하는 것 보다 났지 않는가??

24. 또 개악 않한다고 보장 없다. 여테 협상만 했다하면 개악이니까?? 진짜 믿을수 없다!!

25. 이런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사퇴함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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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이런 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반문도 해보고 많은 고민도 하였습니다.
> 경남지부와 지회에서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뒤돌아보면 잘 한 것도 있지만 지탄과 반성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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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제 허물이 크다고 잘못된 것을 보고,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 한다면 더욱더 조합원 동지들께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이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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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 확약서는 조합원의 의견을 무시한 ‘내용의 문제점(1)’과 규약, 규칙을 위반한 ‘절차위반의 문제점(2)’ 으로 나누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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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엔진 분리교섭 노사확약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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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확약서 내용의 문제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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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단체협약은 적용받을 당사자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엔진 조합원 거의 전원이 반대함에도 분리교섭을 확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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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약서의 주요 내용은 “ 1. 교섭 관련  -회사와 조합은 2010년부터 회사 소속 조합원에 대한 단체교섭을 두산중공업과 별도로 진행한다.”입니다. “2. 고용안정 관련”은 없는 것보다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기존 합의사항을 확인하는 수준입니다.
>    - 교섭분리 당사자인 엔진 조합원 의견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엔진조합원 거의 전원이 반대하는 사항입니다.
>    - 절차와 규약, 규칙을 위반하고 권한도 없는 지회장이 직권조인 한 것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단체교섭권은 조합에 있으며, 조합내 모든 단체 교섭의 대표자는 위원장이 된다.)
>    - 집행부 임원 몇 명이 임의적으로 약속 할 수 없는 단체협약 사항이며 조합원이 판단할 중요 의결 사항입니다. (총회 의결사항)
>    - 노동조합은 다양한 노동자들이 모여서 거대한 자본에 대항하여 권익을 배변하는 조직입니다. 조금 불리해 보인다고 조직을 잘라서 해결한다면 이게 노동조합 입니까?
>    - 노동조합은 단결이 힘이고, 그래서 한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을 중요하게 여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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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2010년 임.단협을 눈앞에 두고, 사측이 몇 번의 공문으로 교섭한번 해보지도  않고 단체협약을 개악(교섭분리 확약)하고 조직을 분열시키는 노동조합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   
>    - 2사1지회는 단협으로 합의한 사항임에도 두산엔진은 별도로 교섭을 하자고 요구하였습니다. 두산엔진 사측의 주장을 요약하면 경영현황과 영업현황이 두산중공업과 다르기 때문에 같이 교섭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 이는 두산중공업과 단체협약 내용을 같이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복지축소 또는 단협개악,  구조조정 등을 예고하는 내용입니다. 동일한 단체협약을 체결하겠다면 분리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    - 경영부실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려는 불순한 의도입니다.
>    - 물량 감소 등으로 지금도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고 있고, 고용 등 불안을 느끼고 있는데 노동조합이 막아 줄 방안을 강구하지 않고 분리를 확약한다는 것은 두산엔진 조합원을 배신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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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지금이라도 잘못된 확약은 조합원의 의견을 물어야 하며, 이미 확인된 엔진 조합원의 의견만 존중하다라도 백지화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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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확약으로 엔진 사측은 중공업보다 못한 단체협약을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만든 반면, 지회는 조직이 분열되었습니다. 엔진 조합원과 중공업 조합원은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원수지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 스스로 백지화하지 못한다면 책임을 통감하고 지회 집행에 손을 놓고 내려와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이 집행해서라도 잘 못된 확약을 무효화하고 조직을 바로 세워야하기 때문입니다.
>
>
> ④ 2사1노조(지회)는 이렇게 합의하고 현재까지 진행하여 왔습니다.
>
>    - 2사1지회는 ‘99년 민영화 빅딜 합의사항으로 1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 엔진 회사가 부실화 될 경우를 대비하여 고용, 근로조건, 노동조합을 승계하고 사간전보도 가능하도록 합의를 하였습니다.
>    - 이 합의에 따라 사측 교섭위원은 중공업과 엔진이 공동으로 구성하여 작년까지 진행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2010년 2월 두산엔진 사측이 올해부터 별도로 교섭을 하자고 요청하였습니다.
>    - 이는 단체협약 사항이며 노사 교섭석상에서 논의하게 된다면 조합원 동의 절차를 거쳐 동의를 받아야 개정이 가능한 중요한 내용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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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조공장 대의원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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