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위한 분활입니까?
작성자 조합원
본문
아래 신문기사내용입니다. 어려울때 직원및 주주들이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를 이만큼 궤도로 올려놨는데 이번 분활은 아무리봐도 두산오너를 위한 분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강력하게 이사진및 오너에게 항의 해야 합니다
대신증권은 두산이 이번 그룹 사업 및 지배구조 개편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봤다. 두산의 두산밥캣에 대한 실질 지배력이 기존 13.8%(두산이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30% 보유,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밥캣 지분 46% 보유)에서 42%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서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 42% 보유하고,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 지분 100% 보유하는 구조가 된다”면서 “두산은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두산밥캣으로부터의 배당 수취가 가능해지며 두산로보틱스의 기업 및 지분가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이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식 100주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이번 분할합병안을 통해 존속법인 지분 약 75주와 두산로보틱스의 주식 3주를 받을 예정”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7월 12일 2만900원으로 고정된다고 가정할 때,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16만4000원은 넘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력하게 이사진및 오너에게 항의 해야 합니다
대신증권은 두산이 이번 그룹 사업 및 지배구조 개편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봤다. 두산의 두산밥캣에 대한 실질 지배력이 기존 13.8%(두산이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30% 보유,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밥캣 지분 46% 보유)에서 42%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서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 42% 보유하고,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 지분 100% 보유하는 구조가 된다”면서 “두산은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두산밥캣으로부터의 배당 수취가 가능해지며 두산로보틱스의 기업 및 지분가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이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식 100주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이번 분할합병안을 통해 존속법인 지분 약 75주와 두산로보틱스의 주식 3주를 받을 예정”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7월 12일 2만900원으로 고정된다고 가정할 때,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16만4000원은 넘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 이전글성과급 조정은? 24.07.18
- 다음글누굴위한 분활입니까? 24.07.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