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착취의 수단이 아니다”
작성자 콜텍지회
본문
콜트·콜텍 기타 제조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콘서트 ‘기세등등 기타등등’이 오는 29일 서울 홍익대학교 앞 상상마당에서 열립니다.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복직투쟁을 후원해 온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고 하는네요.
최근 법원으로부터 잇달아 복직 판결을 받아 낸 콜트·콜텍 노동자들은 오는 6월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해고노동자들이 대법원에서 승소하기를 기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탐 모렐로는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기타는 결코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쥐어짜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3년 넘게 복직과 생계를 위해 싸워 온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올해는 꼭 일터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복직투쟁을 후원해 온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고 하는네요.
최근 법원으로부터 잇달아 복직 판결을 받아 낸 콜트·콜텍 노동자들은 오는 6월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해고노동자들이 대법원에서 승소하기를 기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탐 모렐로는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기타는 결코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쥐어짜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3년 넘게 복직과 생계를 위해 싸워 온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올해는 꼭 일터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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