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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조용히 떠나가세요 붙잡는사람 없을껄요
작성자 평민
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010-04-23

본문

매사에불만투성이 같은 양반
온가족 댈고 하루 빨리 떠나가시길 바랍니다

과연 수신제가는 확실하게 하면서 살고 있는지
니나잘하세요 란 말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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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훌륭하신 대통령 한분 뽑고 나니 천지개벽이요 상전벽해로다
> 멀쩡한 4대강을 살린다고 국내외 수많은 우려와 반대에도 꿋꿋이 삽질은
> 계속되고, 국가균형 발전해보자고 이미 다 결정되어 진행중인 세종시도
> 갈아엎고, 지난 10년간 정착해놓은 복지 페러다임도 하나하나 붕괴되고,
> 종부세 폐지해서 가진놈들 배채워주고 지방 재정은 파탄내고,
> 교육개혁 후퇴시켜 학교마다 무한경쟁이요, 정치검찰놈들 과잉충성에
> 눈멀어 전직 대통령 죽음으로 내몰더니 전직 총리 개망신 주려다 실패하고
> 결국엔 제놈들 주머니, 아랫도리 단속 잘못하여 국가적 망신초래,
> 여당 대표라는 작자는 좌파 주지에게서 절을 뺏겠다하더니 이를 증언하려는
> 사람에게 청와대 홍보수석인지 뭔지 쌍욕질 해대고,
> 생떼같은 젊은 장병들 목숨 앗아간 실체도 못밝히고, 지하벙커에서
> 도대체 뭔놈의 회의를 했길래 다 죽을때까지 시간 지연시키고,
> 난데없이 황장엽인가 뭔가 암살 간첩 둘이 체포되고, 조중동은 날마다 대서특필
> 나라 전체가 공안정국으로 회귀하는 이런 현실....
>  곧 노무현 대통령 1주기에 지방 선거가 있을텐데 일련의 사건들이
> 과연 이와 무관할것인가에 썩 자신이 없다
>  아무튼 지난 2년 2개월새 대한민국은 참 많이 변했다
>  이 모든것이 대통령 한분 잘 뽑고 난 이후의 변화들이다
>  영화 반지의 제왕을 보면 인간을 파멸 시키기위해 곳곳에 흩어져있던
>  악의 세력들이 총결집하는 장면이 나온다
>  2008년 이후의 상황은 마치 그런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  그 세력들은 동시다발적으로, 전방위적으로 작전을 개시했다
>  구호는 대강 이렇다 '좌파 빨갱이들을 이 사회에서 발본색원하라'
>  '잃어버린 10년간 빼앗겻던것 몇배로 되찾아오자', '다시는 이땅에
>  김대중이니 노무현 같은 인간들이 발 못붙이게 하자', '다시는 이땅에
>  성장이 아닌 '분배'의 'ㅂ'자도 못나오게 하자......
>  대한민국에 희망은 있는가? 지금 야당의 작태를 보면 상당기간 희망이
> 있을것 같지는 않다 그럼 국민들은 이제 냉정해졌을까?
> 자신들의 이기심과 무지로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고 있는가?
> 다시는 사탕발림이나 여론조작에 넘어가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  언론마저 저들 손에 넘어간 마당에 그것도 별 희망이 없어보인다
>  대한민국을 버리고 싶은 이유이다
>  비난받아도 어쩔수 없다 내 아이들에게 이런 나라를 권유하고 싶지는 않다
>  솔직한 부모의 심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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