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노동 "올해 노사문화 선진화 원년"
작성자 연합뉴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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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노동부장관은 8일 "법과 원칙에 입각한 공공부문 노사관계 선진화를 통해 올해가 노사문화 선진화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날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광주고용포럼'에서 '2010년 노동정책 추진방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특강을 통해 "불합리한 노사문화와 파업 관행을 개선함과 동시에 생산적 노사관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노조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에서 근로시간 면제 범위를 명확하게 결정함으로써 근로시간 면제 상한고시를 차질없이 마무리하는 등 전임자.복수노조 제도 연착륙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또 불합리한 노사문화.파업관행을 개선하고 노사의 '생산적 교섭'을 위해 적극적 조정역할을 수행하는 등 공정과 책임의 노사문화 구현, 참여와 협력의 생산적 노사관계 형성, 민간을 선도하는 공공부문 노사관계 선진화 등을 강조했다.임 장관은 이와 함께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면서 친서민 정책의 핵심"이라며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을 통해 취업애로 계층의 지원정책과 경제 각 주체의 일자리 창출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동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중개시스템 구축, 대학.전문계고의 취업지원 기능 강화, 학교와 중소기업 간 맞춤훈련과 취업 연계, 창직.창업 도전 지원 등을 추진하고 근로빈곤층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과 여성 일자리 기회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밖에 인적자원 활용도를 높이도록 수요자 중심의 직업훈련 강화,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 지원 강화, 녹색 인재 양성 등의 정책도 소개했다.
임 장관은 이날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광주고용포럼'에서 '2010년 노동정책 추진방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특강을 통해 "불합리한 노사문화와 파업 관행을 개선함과 동시에 생산적 노사관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노조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에서 근로시간 면제 범위를 명확하게 결정함으로써 근로시간 면제 상한고시를 차질없이 마무리하는 등 전임자.복수노조 제도 연착륙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또 불합리한 노사문화.파업관행을 개선하고 노사의 '생산적 교섭'을 위해 적극적 조정역할을 수행하는 등 공정과 책임의 노사문화 구현, 참여와 협력의 생산적 노사관계 형성, 민간을 선도하는 공공부문 노사관계 선진화 등을 강조했다.임 장관은 이와 함께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면서 친서민 정책의 핵심"이라며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을 통해 취업애로 계층의 지원정책과 경제 각 주체의 일자리 창출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동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중개시스템 구축, 대학.전문계고의 취업지원 기능 강화, 학교와 중소기업 간 맞춤훈련과 취업 연계, 창직.창업 도전 지원 등을 추진하고 근로빈곤층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과 여성 일자리 기회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밖에 인적자원 활용도를 높이도록 수요자 중심의 직업훈련 강화,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 지원 강화, 녹색 인재 양성 등의 정책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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