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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현장직원의 진급을 축하 하면서
작성자 나그네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2010-03-15

본문

진급이란 좋은 것이다
개인이가지고 있는 능력을 극대화 시켜 생산성 향상에 반영 하기 위해서 이고
본인에게는 바라는 봐가 성취되니 감격하여 더 열심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4급에서 3급직장으로 많이 진급이 되었더군요
축하를 드리면서 염려의 마음에 막연히 거리감이 생기는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직장만 되면 회사편이되어 아니 마약에 취했는지 정신이 해까닦 되어버리는지
생각도없고 스스로 회사의 눈치를보고 별거아닌 조합원의 집회에도 모이지않고 누군가가
집회에 나가자 할까봐 피하는 꼴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렇치 않아도 조합원수가 줄었는데다 새로히 직장으로 등극했으니 조합원의 동력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조합의 단결이 저조한 것은 첫째 지회장들의 능력에 문제가 컷고 둘째 직장들의 무지에서오는 회사에대한 두려움이고 이들을 회원으로 하는 조직(기직장, 보직자)의 회장들이
회사의 홍보역활을하는 근시안적인 의식 때문입니다

정년을 늘려야한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그것도 회사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56세에
정문을 나서는 그들. 다른회사의 58세, 공무원의 60세 정년도 모르는체
그들이 진정 현명했다면 회사에서 임금인상을, 정년연장을 물었을때 현실을 감안한
옳은 답을 해야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PC앞에 있을 시간이 많아도 회사를 향해서 게시판에 건전한 비판의 글을 올렸습니까
해고자 문제 두산로고사용료 김성삼씨문제 정년연장등 이런경우 능력을 발휘해야했지만
오히려 그런 얘기를하면 “해주겠나 어림없다”며 무식를 나타내는지 회사의 나팔수인지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지요
그들의 작업능력보다 나은 사람이 4,5급에도 많이 있는 것을 인식 해야합니다

재갈: 말(馬)이나 당나귀를 부리기위하여 입에 물리는 청동이나 막대기

그래서 현장에선 직장을 재갈물린 자라하고 가슴에 붙인 현장관리자표를
재갈이라 하지요
말(馬)이 아닌 사람이기에 재갈물릴 필요가 없는데 그런한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가울 뿐입니다

부디 이번에 3급되신분은 스스로 재갈을 물지마십시오 자신의 목소리를 내십시오
자신의 기술 과 기능을 소중히 간직하십시오
손끝기술이라하여 자랑하지 마세요 내놓치 마십시요
회사는 여러분의 기술과 기능만 필요로 할뿐 여러분은 필요로 하진않습니다
56세에 퇴사구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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