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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현장직원의 진급을 축하 하면서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10-03-17

본문

이아자씨 돌라이 아니가 사돈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더니 평생 반장해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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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급이란 좋은 것이다
> 개인이가지고 있는 능력을 극대화 시켜 생산성 향상에 반영 하기 위해서 이고
> 본인에게는 바라는 봐가 성취되니 감격하여 더 열심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 이번에 4급에서 3급직장으로 많이 진급이 되었더군요
> 축하를 드리면서 염려의 마음에 막연히 거리감이 생기는것도 사실입니다
> 왜냐하면 직장만 되면 회사편이되어 아니 마약에 취했는지 정신이 해까닦 되어버리는지
> 생각도없고 스스로 회사의 눈치를보고 별거아닌 조합원의 집회에도 모이지않고 누군가가
> 집회에 나가자 할까봐 피하는 꼴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 그렇치 않아도 조합원수가 줄었는데다 새로히 직장으로 등극했으니 조합원의 동력이
> 그만큼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조합의 단결이 저조한 것은 첫째 지회장들의 능력에 문제가 컷고 둘째 직장들의 무지에서오는 회사에대한 두려움이고 이들을 회원으로 하는 조직(기직장, 보직자)의 회장들이
> 회사의 홍보역활을하는 근시안적인 의식 때문입니다
>
> 정년을 늘려야한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그것도 회사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56세에
> 정문을 나서는 그들. 다른회사의 58세, 공무원의 60세 정년도 모르는체
> 그들이 진정 현명했다면 회사에서 임금인상을, 정년연장을 물었을때 현실을 감안한
> 옳은 답을 해야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 PC앞에 있을 시간이 많아도 회사를 향해서 게시판에 건전한 비판의 글을 올렸습니까
> 해고자 문제 두산로고사용료 김성삼씨문제 정년연장등 이런경우 능력을 발휘해야했지만
> 오히려 그런 얘기를하면 “해주겠나 어림없다”며 무식를 나타내는지 회사의 나팔수인지
>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지요
> 그들의 작업능력보다 나은 사람이 4,5급에도 많이 있는 것을 인식 해야합니다
>
> 재갈: 말(馬)이나 당나귀를 부리기위하여 입에 물리는 청동이나 막대기
>
> 그래서 현장에선 직장을 재갈물린 자라하고 가슴에 붙인 현장관리자표를
> 재갈이라 하지요
> 말(馬)이 아닌 사람이기에 재갈물릴 필요가 없는데 그런한 굴레에서 벗어나지
> 못하는 것이 안타가울 뿐입니다
>
> 부디 이번에 3급되신분은 스스로 재갈을 물지마십시오 자신의 목소리를 내십시오
> 자신의 기술 과 기능을 소중히 간직하십시오
> 손끝기술이라하여 자랑하지 마세요 내놓치 마십시요
> 회사는 여러분의 기술과 기능만 필요로 할뿐 여러분은 필요로 하진않습니다
> 56세에 퇴사구팽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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