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노조 '임금피크제·정년 연장' 단체협약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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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노조 '임금피크제·정년 연장' 단체협약 가결
한국전력공사 노동조합이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기로 하는 단체협약을 가결했습니다.
한전은 지난달 노사가 잠정합의한 임금피크제 도입과 정년 2년 연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단체협상 안에 대해 노조원들이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89.8%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올해 7월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1954년생 직원부터 임금피크제를 선택할 경우 정년이 만 58세에서 만 60세로 2년 연장됩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임금피크제와 정년 연장 도입을 확정함에 따라 한전 산하의 6개 발전자회사와 4개 출자회사는 물론 다른 공기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뜻이있는곳에 길이 있다.
안병욱
두드리라 그러면 문이 열릴것이다.
예수
기회는 준비하는자 만의 것이다
실패로 마무리하는자 파멸이 보일것이고
실패로 시작하는자 미래가 기약될것이다
한국전력공사 노동조합이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기로 하는 단체협약을 가결했습니다.
한전은 지난달 노사가 잠정합의한 임금피크제 도입과 정년 2년 연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단체협상 안에 대해 노조원들이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89.8%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올해 7월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1954년생 직원부터 임금피크제를 선택할 경우 정년이 만 58세에서 만 60세로 2년 연장됩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임금피크제와 정년 연장 도입을 확정함에 따라 한전 산하의 6개 발전자회사와 4개 출자회사는 물론 다른 공기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뜻이있는곳에 길이 있다.
안병욱
두드리라 그러면 문이 열릴것이다.
예수
기회는 준비하는자 만의 것이다
실패로 마무리하는자 파멸이 보일것이고
실패로 시작하는자 미래가 기약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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