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2009-11-05

후배라
후배 후배 하시는데 나서는 후배가 없으면 어찌합니까
요즘 후배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가 너무 개인주의로 가는것은 아니런지
그래도 지금 선배들은 87년부터 2000년까지느 우리라는 통념이 있었는데
지금의 후배들은 그렇치 않는것 같네요
아래 글 쓴 후배라는 분도 나중에는 나이먹고 정년퇴직 합니다

조합 활동은 젊었다는 나이로만 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선배 후배 늙음 젊음 다같이 골고루 섞여 언제 어디서나 다함께
항상 조합원을 위한다는 의식이 먼저 아닌가요
요즘 젊은 후배들이라는 분들도 회사 눈치나보고 특근이나 철야  진급 등을 더 많이 할려고 하면서
노동자광장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든 선배보다 더 무섭습니다
그래도 후배가 해야 합니까 답 글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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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조합을 위하고 조합원들을 위하는 사람이 대의원에 출마 하는지
> 두눈 부릅뜨고 봐야 합니다
> 모두 열심히 하시겠다고 대의원 에  출마는 하시지만
> 어찌 조금은 불안한 생각도 드는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 언제부터인지 정년퇴직 1.2년을 남겨놓고 꼭 자기가 대의원을 해야 조합이 올곳게
> 바로 가는것인지 출마하시는 형님들 부터  한번쯤은 후배들을 위해 생각을 해보심은 어떨런지요
> 소문에는 내년에 정년퇴직 하시는분이 출마를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 혹시 등록을 하셨던지 생각이 있어신 선배님이 계신다면
> 열심히 하셨지만  후배를위해 과감히 양보하시는것이  조합을 사랑하시는것이 아닌지
> 하는마음입니다
> 대의원 임기 마치면 정년퇴직 2달남았다 어느후배들이 선배님들을 존경 하겠읍니까
> 한번쯤은 고민하시고 후배들을 위해 과감히 물러나심이 좋을듯한 생각이 들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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