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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노동교실
작성자 우ㅉㅣ
댓글 0건 조회 336회 작성일 2009-11-11

본문

당신은 직장으로 진급도 못하고 평생 반장으로 (반장맞나?)
정년퇴직 할 사람이네~~

직장 안 달아 봤으면 말을 하지마.
이상한 교실 문 닫고 직장 못단다고 나불거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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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교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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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신입사원이 “직장들은 왜 좋은 평을 못받는지요”
> 답: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런편이다
>    현장에 책임자 로서 작업 지시나 혹은 상위자 로서 근무에 대한 간섭을 하게되니까
>    그럴수도 있겠으나  근본 원인은 노동조합의 조합원으로서 임무를 제대로 하지않는데
>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 1. 중요한 사안이 걸린 노동조합의 집회나 그런류의 점심시간 집회에 참석을 하지 않고
>    평조합원들의 참석을 가로막고 무언의 압력을 행사 했기 때문이지
>    평조합원은 파업에 참석하면 월급이라도 깍기지만 월급제로서 그럴 염려도 없는데..
> 1. 단체행동 즉 파업때는 파업 참가자들을 불러내고 집으로 전화를 걸어 참석 유무를
>    확인하는등 의 행동을 하였고
> 1. 장기적인 파업으로 회사가 불리한 위치에 있을때 직장들을 시켜 파업을 중단하게끔
>  하므로서 아직도 마음속으로 그여파가 남아있지
>  물론 회사로부터 “파업을 풀지못하면 가만 두지않겠어 ”라는 말에 머리에 든것이 없어니
>  해고라도 시킬까 봐서 겁을 먹고 참석자를 불러 내는등 설레발을 쳤지 
> 1. 배달호 열사가 두산의 노조탄압에 항거 신나를 뿌려 조합원들을 대신하여 분신을 했을때
>    죽음 앞에는 그무었보다 우선하여 참석, 항의 했어야 함에도 참석하면 회사로부터
>  징계라도 받을까 겁을먹고 참석을 하지않았고 그 추운 겨울날 시멘트바닦에 앉아서 탄압에
>  항의하며 투쟁가를 부르고 추모제단에 국화한송이라도 올릴려고 줄을 서설때 그들은 없었다
>  장지로 떠나가는 배달호 열사의 정문앞 노제때 회사사장도 절을 하는데
>  그때도 그들은 없었다
> 1.맡은 일에 상당한 기능이 있는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관리자에게 일 열심히 할게
>    말 잘 들을께 하며 졸라서 진급한자가 많고 집회에 참석 하지 않는 사람을 진급시켰다
>    그러다 보니 다른직종의 보직자로 가는 경우도있다 이경우는 작업자의 불신을 받고있고      기능 능력이 일반 작업자보다 떨러지는 사람이 많다 
> 1.기직장협의회,보직자협의회등은 현장 동료들이 있기에 그들을 기반으로 진급을 한것인데
>    철저한 회사측의 단체이다
>  단체의 이름에 걸맞게 해고자 문제라든지, 정년연장의 사회의적 추세 및 기능의 연속성,
>  두산로고(브랜드)사용에 대한 로얄티문제등 회사에 촉구 하는 성명을 발표해야 되는데
>  그런적 한번 없다
> 이들에게 회사측이 정년연장이나 임금인상등의 여론을 물으면 안해도된다고 말하는사람들이다
> 자신은 56세에 퇴직할 생각이라도 현장의 여론은 바르게 말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 그래서 대표성이 없다  스스로가 존경심을 잃어 버렸다
> 겁이많다고 봐야할까 지혜가 없다고 해야할까
> 정신적으로 회사측에 불안감을 느끼고 스스로 그틀을 벗어나지못하는 심리적 공항장애를
>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다
>  아주 계산적인 사람들인데 정년연장을 해야된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회사에 감사하며
>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그들이, 볼때마다 초라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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