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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강대균 지회장에게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9-10-26

본문

>내년 임,단협은 누가뭐래도 회사의 요구사항은 정년연장은 꼭 필수이지요
 주는대로 받아오지 않겠다는 말 잊지 않겠지요
대 기업중에 두중말고 어디에 56세가 있는지 내년에는 공약사항 필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심히 우려와 걱정 되지만 일단 뽑아 주어서니 믿고 따라 봅시다
> 설마 그토록 강조 하던 주는 데로 받아 오지는 않겠지요
> 공약 사항준수 정년 연장 꼭 쟁취 해오기를 기대 하면서
> 과거의 실수를 거울 삼아 더 잘 할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줍시다
> 설마 내년에는 연말까지 가는 결단은 하지 않겠지요
> 집행 하실때 꽃피는 봄에서 눈내리는 겨울까지 협상한 결과???
> 더이상 그런 결단은 내리지 않기를....
> >
> > 강대균 지회장에게 드립니다
> >
> > 먼저 19대 노동조합 지회의 출범을 짐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스스로 당선을 기쁘하기전에 한번더 투표의 결과에 대해 마음속 깊이 결연한 의지를
> > 태우길 부탁드립니다
> > 45%라는 반대표에 대한 조합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 > 그것은 지난 15대 지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사와의 협상에서 큰실수를 범한것에 대한
> > 염려 때문입니다
> > 1차 명예퇴직땐 조합에선 허락 하지 않았습니다
> > 회사의 부당한 처사에 조합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에선 허락할수 없는 일이기
> > 때문입니다
> > 하지만
> > 2차 명예퇴직땐 노동조합에서 회사의 명퇴요구에 쉽게 허락을 했습니다
> > 이것은 수천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지회장으로서 어떠한 말로도 설명할 수 없고
> > 이해 할수 도 없는 큰 실수 였습니다
> > 또하나는 년차 발생을 월급화 한것입니다
> > 기본법인 노동법에 도 있는 것을 더 개악을 한것입니다
> > 이렇게 임기중에 조합원에게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회사와의 협상에서
> > 또 피해를 당할까하는 염려 때문 이였습니다
> > 53%의 찬성자도
> > 반대 했을 때 여러 가지 혼란이 올것같은 자기 나름대로의 대안이 서지 않는 사람들이
> > 어쩔수없이 찬성했다고 봅니다
> > 따라서 경험 과 능력부족으로 전체 조합원에게 누를 끼친점을 만회 할수 있는 기회로
> > 생각하고 마음속 깊이 확고한 의지를 불 태우리라 밉습니다
> > 그것만이 조합원에게 보답하는 것이요 신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 >
> > 아울러 침체된 조합원의 마음에 용기를 심어줘야 합니다
> > 그래서 현장의 동력을 살려야 합니다
> > 말로 만이 아닌 행동으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 >
> > 정년연장이 우리에겐 필료없다 임금만 올려 달라는 젊은 조합원들에게
> > 2009년도 임금협상에서 보았듯이 사회적 분위기 등으로 임금인상은 쉽지않다는 것을
> > 알았겠지만 다시한번 인식 시켜야 합니다
> >
> > 고용안정 측면에서 정부의 기업에 대한 정년연장을 권장 하고있는 점
> > 기능능력 전수 및 현장경험에서 오는 know-whow는 쉽게 전달되는 것이 아니기에
> > 전년연장을 늘리고 있는 사회적 추세
> > 우리회사의 손끝기술 전수 및 명퇴자 재고용등이 그 증거입니다
> > 그른 측면에서 우리의 정년연장은 당연한 요구이며 사실 늦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아울러 정년 연장은 당해연도의 당사자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해택을 보는것입니다
> > 임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효과임을 충분이 인식 시켜야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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