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009-10-01

성공적인 임원 선거를 마치고 앞으로 2년간 조합원을 대신할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고 어찌보면 계절 만큼이나
축제 분위기 인것 같아 참 다행이고 성숙된 모습을 보는것 같아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게 생각 합니다ㅡㅡ

이제 출발하는 지도부에게 나름대로 한두가지 당부들 드리고자 합니다..

선거전에 돌입 할대 표를 의식해 과장되게 할수도 있다고 본다,
회사도 이제 3년 무분규등 선배 (미래)들이 우째던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 하면서 나름대로 노조의 새로운
기록들을 쓰셨다고 봅나다,,,

후퇴 보다는 전진하는 자세로 더욱 대 외적으로 성숙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3년간 노,사가 쌓아온 것을 더 오래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현대차를 보십시요 새로 출범하는 현대차 지회장의 기자 회견문을 보셨습니까

노.사 의 틀이 이제 캐어지고 있습니다,,
외부 영향보다는 실익을 챙기는 고용을 보장받는 그런 활ㄷ동을 기대 합니다

두번째 집행 간부들의  모습에서 실망감을 느겼습니다,,
이제 간부는 성실성과 모범성을 겸비한 직원을 천거하여 상호 존중과 신뢰의 노사문화 틀을 쌓아야
하는데 일부 부장님들은 현장에서 조차 우려할 만한 분이 중요 직책에 올라 왔다는 소리를 듣고
한편으로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젊음이 좋지만 그것을 자제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도록 지회장님께서 특별히 관리하여
상호 상생의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여 질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당선을 축하 드리고 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리더자로 남을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