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009-09-11

이제 모두가 느꼈을 것이다
더이상 물러나서는 않된다는 것
더이상 꽁무니를 빼서는 않된다는 것을
더이상 겁을 먹으면 끝이라는것을

이제는 떨쳐일어나 함성을 지러자

1.먼저 이번 조합임원선거에서 단일후보를 출마시키자

  년차를 양보한 자, 정년 연장을 반납한 자, 상부단체탈퇴를 주장하는자 등은
  스스로 출마 하지 말자
  그 조직에선 출마자를 내지말자

각조직에서 연대하여 통합하여 한사람을 추대하여 단일후보를 등록시키자

 조합 간부라면 두중지회가 살아있는 조직이 아니라는것을
 조합 간부라면 두중지회가 이렇게 주저않자서는 않된다는것을
 임금이며 제도며 동종업체와 많이 떨어진것을
 
 더욱 안타까운 것은 겁먹고 어깨가 축쳐진 조합원의 뒷모습이 안스럽지않는가
 진정 노조활동가라면 축쳐진 이들의 어깨를 펴줘야 할것이다

1.노동조합 결설과정에서의 단결 된 모습을, 그후의 길게든 짧게든 단협사항을
  단결로서 쟁취했다는것을 상기시키자
  그때마다 앞장선 사람은 늘 앞장을 섰다
  겁먹은사람은 지금도 겁먹고 떨고있다
 
  분명한것은 앞장선 사람은 지금도 잘있다는것이다
  겁먹은 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자

 돈몇푼에 월급좀까인다고 참석못한 사람이 있다면
 월급좀 까여도
 가정에 어려움없이 근무 잘하고 있음을 알리자

1.직장(보직자)들도 같은 동료로서 함께 할때 이다
  이들 역시 조합원이다
  언제부터인가 내목소리 한번못내고 동료들에게 손가락질 받아 가면서
  회사의 눈치를 보면서 숨죽이며 살아온 세월
  이제 함께 할때이다
  내목소리 한번 내어볼때이다
  어쯤 여러분이 더 임금인상을 바라고 정년 연장을 절실이 바라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 직장이란 틀에서 깨쳐 나와야 할 때이다

후보자 등록은 연기하면 된다
각조직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지않으면 자동연기 되는것

~추후 통합단일화로 선출된 지회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두산중공업에 걸맞는 대우를 받자

반드시 통합 단일후보를 추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