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글 모음 (간부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끝까지)
작성자 조합원
본문
해고자 중에서 집행부에 전쟁 선포를 하나 보구나!! 싸우지들 말거레이. 꼬시래기 제살뜯어먹지르 마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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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측의 본심을 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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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계속 우리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기대하고 믿는것은 무엇일까 우리 노동조합 내부에서 조합원들의 반발이 일어나 지회 집행부가 더 이상 힘못쓰고 회사가 주는데로 받고 주저 앉기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 지금 이 순간에도 조합원들을 향해 내것만 챙기고 보자는 이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여 내부 분열을 유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해서 행동 대원으로 나선 자들의 본심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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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나 깨나 우리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조금이라도 더 짜내어 윗선에 갖다 바치고 그 댓가로 자신이 남보다 더 빨리 승진 하려고 혈안이 된 자들이 아닌가.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이런 본심을 뒤로 감추고 마치 우리조합원들을 위해주는것 처럼 미끼를 던져가며 달콤한말 그럴싸한 논리를 내세워 우리내부 분열을 꾀하고 있다. 그들은 절대 우리 노동조합원을 위하는 자가 아니다. 그들의 말을 믿고 따르면 우리는 반드시 분열로 가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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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이 연장되어 나이가 많아지면 생산성이 떨어 진다고!
> 아니다 우리는 업종 특성으로 체력적인 속도전이 그다지 필요한 업종이 아니다.
> 오히려 자동차 조립 업종이 컨배이어 속도에 맞추려면 그 영향이 크다. 그러나 자동차 업종은 이미 정년이 58세 ~ 59세 + 1 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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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업 두산의 본심은 저렴한 입금에 주면 주는데로 받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가 그립다는 것을 감추고 하는 말이 아닐까 두산은 아직도 무노조 경영의 향수를 버리지 않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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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우파 정치인들이나 기업 경영자들은 항상 진실 본심은 감추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로 표현하는 것은 진실 본심은 감추고 대중들을 속이기 위해 쓰는 가면일 뿐이다. 진실은 항상 그들이 말하지 않는 곳에 깊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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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 지회 집행부는 올해 임단협에서 핵심 요구를 최대한 쟁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조합원 동지들이어 지금 부터라도 우리를 대표하는 집행부 지침에 충실 합시다 회사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들의 말에 끌려가지 맙시다 오직 우리들의 요구를 알차게 챙기기 위해 온힘과 마음을 집중 합시다 우리의 협상대표를 중심으로 지회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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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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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도 개혁도 나부터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라는글 상당부분 저는동의합니다 그러나 결론은 전혀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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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상부단체란 표현부터 하나인 우리를 위와 아래로 나누어 보는 분열된 시각으로 자본가들이 우리의 내분을 유도하려 할때 흔히 쓰는 현으로서 온당치 않게 보입니다 혹자 윗선 간부들이 그들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편을 가르고 계파 싸움을 한다면 그 자리에 있는 기본이 안된 인물들을 몰아내고 우리주변에서 제대로된 인물 실력이 같추어진 인물로 교체시켜 않히는게 옳은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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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지 않고 그들과의 관계를 끊고 우리끼리만 잘해보자는 것은 산별노조의 통큰 단결을 버리고 거꾸로 기업별 노조로 발전의 길이 아닌 후퇴의 길로 가자는 것으로 이는 자본측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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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이 바로선 노동조합 활동가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될 생각이라 봅니다 .
> 저는 반성도 개혁도 나부터 하는 것이 옳은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은 그동안 어떻게 실천해 왔는가 자신의 신변의 위헙을 무릅쓰고 조합원이 필요로 할때 노동조합이 위기에 직면해 있을때 과감히 투쟁에 앞장 섰던가 아니면 특정계파에 들어가 조합원의 이익보다 계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는지 혹은 중요한 순간에 회사편에 빌붙어 노동조합의 투쟁력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일은 하지 않았는지 반성해 보아야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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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계파에서 노동조합을 배신하고 회사측에 아부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하다가 쫒겨나와서 마치 자신이 대단한 양심가나 되는 것 처럼 날뛰는 자가 보이는 같아 입맛이 씁쓸합니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따라 뛴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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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배달호 열사를 경찰조사만 받고 석방하기로 약속되어 있다고 유인해서 회성동 교도소에 가두는데 협조한 자가 누구인지 찾아 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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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의 검은손 (리모컨)에 놀아나는 행위를 하면서 자본의 머리를 빌려 우리 조합원을 우롱하고 이용하려는 저속한 인간들은 좀 사라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말로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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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고자 구박은 노동조합 망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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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가들은 자기들이 최대한의 이윤을 지속적으로 착취하는 데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제일 미워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진보적인 노조활동가 및 노조 활동으로 인한 해고자들이다. 해고자들이란 한마디로 말하면 자본의 회유와 협박에 굴하지 않고 시종일관 자기 본인의 임무에 충실한 자들이다. 조합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조합원의 이익을 더 챙겨주기 위해 끝 까지 소신과 원칙을 지킨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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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 하는 척 하고 자기 실속이나 챙기며 조합원의 절실한 요구라도 변명 거리를 찾아서 쉽게 포기해 버리고 어느 누구 처럼 회사 측 요구(기직장 수당)는 오히려 쉽게 들어주는 등의 방법으로 집행을 했더라면 결코 징계나 해고당하지 않았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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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의 모든 자본가들이 공통적으로 그리고 또 집중적으로 관심을 쓰는 것 중의 하나가 소신 있는 진보적 노조간부를 영구히 추방 시켜서 남아 있는 노동자들에게 튀는 놈만 결국 손해라는 것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 일벌 백개로 공장내 기강을 확실하게 잡는데에 있다. 그런대 자본이 공장내 기강을 확실하게 잡았다는 것은 우리 노동자들 에게는 현실이 생지옥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87년 이전에 세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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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두산중공업은 그렇게 될 경우 우리 노동자 모두가 하청 신분으로 바뀐다는 것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두중 지회는 혹시라도 해고자들을 구박하거나 흠집을 만들어서 그들이 설 자리를 축소 시키려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기를 바란다. 무슨 이유를 대더라도 해고자를 내 쫒으려고 해는 행위는 자본의 앞잡이가 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결국 노동조합 전체가 망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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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는 놈만 결국 손해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 누구가 소신을 갖고 노조활동에 나서겠는가 그러나 자본측과 이미 한통속이 되어 공생관계에 들어간 어용 간부들은 모든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해고자들이 복직될 경우 자기 네들에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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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구제 세칙은 진보적 노조활동가들에게 마지막 생명줄이다. 민주노조의 희망의 씨앗이다. 제정신이 똑바로 된 노조간부라면 노동조합이 해산되기 전에는 축소하거나 없애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못할 것이다. 강모 대의원이 민주노조의 마지막 보루인 피해자 구제세칙은 함부로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은 너무도 지당한 말씀이고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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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그릇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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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의 리더가 되려면 사물을 보는데 있어서 공정하고 균형 잡힌 안목이 필요하다고 본다.
> 우파는 부패 때문에 망하고 좌파(진보)는 분열 때문에 망하기 쉽다는 말이 있다.
> 보다 더 큰 잘못을 왜면하고 어쩌다 한건 잡아 낸것을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들로 전체를 싸잡아서 매도하는 것은 사물을 보는 공정한 시각이 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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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은 행위는 우파들이 자신들의 잘못된 흠집을 감추고 일반 대중들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유인하기 위해서 흔히 쓰는 수법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좌파도 공격 할 겸.
> 이번 민조노총 간부의 성추행 사건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거기에 대한 분명한 조치가 있어야 하고 사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도 새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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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우파들의 판은 어떤가? 차떼기 정당 1/5정당 총풍정당 세풍정당 공천장사 그리고 선거때 마다 관례적으로 여7대.야3 의 비율로 선거자금을 지원했다는 제벌측의 증언을 우리모두 같이 보아왔지 않는가? 이것 이야말로 총체적 부패이고 부정 부패 비리의 백화점이라고 해야되지 않겠는가 오죽하면 노회찬씨가 판전체를 바꾸기 전에는 회생불가라고 말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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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 요약하면 좌파들의비리는 들어난것이 전부이지만 우파들의 비리는 들어난 것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모 경찰청장이 재수 없으면 걸려든다 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뒤집어 말하면 우파들에게 있어서는 그런 비리가 일상적인 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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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가 뭐라 해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 된자 약자들을 위해서 극단적인 이기주이자들인 수구파 꼴통들과 맞서 싸우다가 수시로 감방에 가고 명절이 되어도 조상도 모시지 못하고 가족들과 함깨하지도 못하기를 부자집 쌀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은 항상 민주노총 간부였고 금속노조 간부 및 민주노동당 간부였다는 것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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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 우리들처럼 저녁이면 제시간에 퇴근하여 가정에 돌아가 가족들과 마주 앉아 애정어린 눈으로 서로 마주보며 화목하게 보내는 시간이 과연 한달에 몇 번이나 되는지 일년에 몇 달이나 되는지 생각이나 해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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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에 빌붙어 그들의 머리를 빌려 그들의 입맛에 맞는 글을 써내며 그들 자본의 힘을 빌려서 감투나 써보려는 비천한 자는 진보 좌파들의 수난의 삶의 모습이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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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이 아직 부족한자 함량이 미달된 자는 감히 우리들 앞에 나서려 하지 말기를. 나야 말로 당신같은 이들의 허영심의 희생물이 되기 싫고 이용의 대상이 결코 되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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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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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영어로 school이라고 한다 school의 원 뜻은 히랍어 스콜레(한가)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학교라는곳은 배우는 곳이다 한가 즉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배우라는 것이다. 핀란드 노카아사 가 세계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가장 큰 원인은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 항상 앞으로 10년 내지 100년을 대비하여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것이다. 국력은 교육력을 앞 지를수 없다고 J . F 케네디가 말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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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선진 55개국 교육평과 결과를 보면 심히 우려되는 바 이다. 우리나라는 선진 55개국 중에서 대학졸업자 수는 4위로 최상위 수준이다. 그러나 실력 수준을 평가한 결과는 54위로 꼴찌에서 2번째로 낙제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장 큰 원인은 학생 개인의 적성 개성을 무시한체 나라 전체 학생을 오로지 한줄 세우기 경쟁으로 몰아붙인 결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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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정치권이나 교육계에 권력을 잡은 자들은 조금도 반성하지 않고 더욱더 외줄 세우기에 혈안이 된 것 같다. 얼마 전 한겨례 신문에서 논술 고사의 뒤에 숨은 지배계급의 추악한 음모 라는 글이 나왔듯이 기득권 자들은 국가 경쟁력도 말 뿐이고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 은 나라가 망하든 말든 국민이 고통을 밭든 말든 오직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 강화에만 올인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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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국가 경쟁력은 외줄세우기 교육이 아니라 교육의 특성화다. 다시말해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아가 최선을 다 할때 전체 학생들의 실력이 최고로 향상되고 나아가 나라의 경쟁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국가는 학생 각자가 자유롭게 자기 적성을 찾아가 마음것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제도적으로 뒷받침 해주고 재정적인 지원을 해야지 교과서 내용까지 일일이 간섭하며 이런것을 가르쳐라 이런 내용은 빼라 는 등의 행위는 교육의 발전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이며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이는 마치 술주정뱅이의 가장이 가족에게 폭력만 휘둘러 가정을 망치는 것과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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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의 어느 학자가 말하기를 미친자가 버스운전을 한다면 사고가 나서 여러사람이 죽기 전에 빨리 운전대를 빼앗아야 하는것이 올바른 도리라 했다. 기업도 경쟁력이 최강이고 서민들도 함께 잘사는 유럽의 복지국가에서 하는 말이 있다. 사회의 정의는 질서에 우선한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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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는 국민의 것이다. 국민에게 충성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이다. 정치권력에 충성을 강요하는것은 애국이 아니라 21세기의 독제일 뿐이다. 우리 자녀들의 백년대게 더 나아가 나라의 백년대게인 교육사업이 외새의 앞잡이들의 기득권 유지 강와의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상위 10~20%만을 위한 줄세우기 교육정책은 당연히 전체 학생을 위한 보다 바람직한 특성화 교육으로 바꾸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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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성취도 평가 세계1위 핀란드를 보라 (미래는 핀란드에 있다.)
> 이 일은 나라의 주인인 우리들이 직접 나서서 해야할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도리이다. 되지도 않을 상위 20% 이내의 줄세우기 경쟁에 아무 생각없이 머리처박고 뛰어드는 것은 쓸데없는 돈낭비 밖에 안되며 죄없는 우리들의 아이를 생고생 시키는 일밖에 안된다. 부모로서 절대 바람직한 역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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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 직장 수당 인상 어떻게 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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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 직장 수당이 현집행부 두 번의 임기에 두 번의 단체협약에서 매번 인상해서 약 10만원을 초과하는 별도의 임금인상 효과를 올렸다. 이는 노동조함 내부의 조직적인단결과 화합이라는 측면에서 크나큰 역효과가 우려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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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는 그들 대부분이 비조합원 신분이다. 극소수 조합원신분을 유지하는 자들도 있지만 제식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판에 적의식구를 밥그릇을 더 키워주었으니 말이 되는 노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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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그들은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서 하는 역할이 전혀 없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을' 이지만 단 한번도 집단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라도 노동조합의 힘을 보태기 위해서투쟁에 압장선 적이 없다. 형식상 같은 '을' 이지만 몸과 마음은 항상 경영자 편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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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노동조합이 제 목소리를 내고 그로인하여 노사간의 갈등이 표면화 되면 노사화합이라는 명분으로 노조의 찬물을 끼얹는 짓을 한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임단협 시기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도 우리와 같은 '을' 이지만 철저히 경영자 편으로 행동해왔다. 선무 활동등 노조조직의 와해 활동이나 하지않으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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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조직이든 그 조직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그 조직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성과를 많이낸 자가 보상을 받는 인센티브 주어저야 되는 것이다. 특히나 우리 지회처럼 조직력이 침체되어있는 상황에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야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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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조합비 내고 시간 깎여가면서 투쟁하는자 따로있고 가만히 그늘에 앉아있다가 밥위에 떡 얹어 먹듯이 돈챙기는자 따로있다면 어느누가 투쟁에 나서겠는가 이를 몰랐다면은 노조 간부로서의 자질의 문제이고 알고 했다면은 도덕성의 문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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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그 안건이 대의원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를 거처서 채댁되었는지도 궁금하다. 노동조합에도 신자유주의 바람이 불었는가? 쎄빠지게 일하는놈 따로있고 그늘에 앉아 돈 챙기는놈 따로있는 그런 냄새가 난다. 이것은 현장 조직력 강화라는 공약과는 달리 현장 조직력 김빼기 라는 결과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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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된 현장 조직을 살리기 위한 노력은 지금 이순간 까지도 시작 조차도 하지 않으면서......
> 조직활동비는 도대체 어디에 쓰는지 궁금하다.
> 이재와서 기. 직장들을 조합에 가입 시키려 설득한다니 차기 선거에 대비해서 자기네 표밭관리 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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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임금협상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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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협상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 내용을 얼마나 채우느냐가 더 중요하다 어차피 임금 부분은 3월1일부로 소급적용하기로 기 합의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물가 인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임금인상은 실질인금 저하이다. 물가인상만큼 인금이 인상되면 실제인금 동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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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사 간의 단체 교섭은 원래 협상으로 되지 않으면 파업투쟁이다. 권투에 비유하면 협상이 탐색전이라면 잽은 경고파업 투쟁은 오른손 강펀치이다. 그러기에 제대로 기본이 바로선 노동조합이라면 협상을 위한 자료준비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파업투쟁을 위한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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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는 노동운동의 대선배께서 하시는 말씀이 노 사 간의 단체 교섭은 준비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하였다. 실제 교섭을 하는 것은 서로가 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될 것이고 합의문을 작성하는 것은 최종 결산서를 작성하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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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론으로 끝내려고 한다는 권투에 비하면 탐색전으로 끝내려고 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고 두 시간 내지 네 시간의 경고 파업으로 끝내려고 하는 것은 왼손 잽으로 끝내려고 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파업이라는 것은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회사측에 큰 손실을 입히는게 일차적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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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큰 손실을 당하기 싫으면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라는 협박 내지 경고이다. 그런데 회사측의 손실을 주지 못하고 우리 조합원에게 시간 손실만을 가져온다면 이것은 내손으로 내 얼굴 할퀴는 격이 될수 있으며 파업무용론이 나올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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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하기 쉬운 말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이다. 는 말은 내가 사전에 준비를 너무 완벽하게 해서 싸워봤자 아예 승산이 없음을 알고 상대가 미리 싸움을 포기하고 우리요구를 들어주는것을 말한다. 이런 면에서 보면 현 지회 집행부는 K모 대의원이 말 한 것처럼 너무 편안하게 지낸다는 것 외에는 별로 말할 거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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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데로 받아온다는 소리 듣기 싫어 파업의 모양세는 갖추고 싶고 그렇다고 제대로 된 파업 혹은 회사측에 큰 손실을 줄 파업을 하려니 회사측의 눈에 거슬릴까 두려운 것인지 몰라도 엉거주춤 경고파업 수준으로 질질 끄는 방법으로는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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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협상에만 목을 맨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지는 더욱 의문이다. 차라리 자신이 없으면 차기 집행부로 넘기는것이 조함원을 위해서 현명한 결단이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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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동결 양심과는 벽을 쌓은자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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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지속적인 연속흑자 회사에서 임금 인상을 못 하겠으니 동결 하자고 한다. 노동조합이 힘이 없을 때 회사가 잘 돌아가도 임금동결 혹은 동종타사 절반정도의 수준으로 인상 한 적도 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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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되지않는 억지 주장을 할 때에는 상대에게 구걸하듯이 매달릴 필요가 없다. 괜히 되어먹지 못한 자들의 간덩이만 키워줄 뿐이다. 단호히 대처해서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한다. 저들이 스스로 답을 내도록 우리가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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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노조측 에서 자기들 임기 내에 있었던 일을 책임성 있게 마무리 짖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임금 동결안 을 그대로 받아올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노동조합 집행부가 조합원에게 제대로 책임 을 다 한다는 것은 우리의 현실로 볼 때에는 최소한 해고자의 절반이라도 복직 시키고 임금 인상도 물가인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쟁취하는 정도는 되어야지 임금동결에 달랑 일시금 몇푼을 받아와서 자신들의 책임을 다 하겠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면 더 잘할수 있는 기회마저 막아버리는 그럼으로 오희려 회사를 도와주는 꼴이 될수도 있음을직시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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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올해 우리에게 임금동결의 일시금 몇푼을 가지고 와서 조합원을 설득하려 든다면 이는 자본 측으로부터 검은돈을 챙기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조합원들에게 무리하게 밀어 붙이는 어용 집행부 노조간부들의 전형적인 행위로 의심을 받을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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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임기는 협상 마무리 할 때 까지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연장하면 된다. 제대로 할 자신이 없으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임금 동결안 을 받아 올 것이 아니라 차라리 차기 집행부로 넘기는 것이 조합원을 위하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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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임원 선출 선거에 출마했을 때 많큼만 열심히 뛴다면 충분히 좋은성과 올릴수 있다고 자신한다.
> 대의원들 소극적이라고 나무라지 말라. 내가 보기에는 현 집행부가 대의원 뿐만 아니라 조합원 까지 김(맥)빠지게 만들고 았다. 아예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대로 성심성의것 하는것은 더욱 아니고 어지 중간하게 시간만 보내면서 처다보는 우리들 짜증나고 지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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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자신부터 반성해라 2500여명의 살림살이를 책임진 공인으로서 진지함 성실성 업숙함 적극성 등의 이런 자세가 전혀 보이 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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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해서 임금 협상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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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해서 임금 협상을 했나요? 여러울때 일수록 우리 조합원을 잘 챙겨주라고 노동조합을 만들었는데 조합원의 임금은 동결되어 실질 임금이 물가대비 마이너스이고 조합원의 삶의 수준은 떨어졌는데 회사는 어렵다 하면서도 이익을 확실히 챙겼내요 이미 관례화 된 일시 격려금도 성과금으로 이동시켜 조건을 악화시켜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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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 나가면 마창에서 두중과 로템이 제일 잘나간다고 누구나 다 하는 이야기 인데 외 임금 동결인가요? 아무리 보아도 임금을 동결해야 할 정도로 회사가 어려운것은 아닌데 말이예요 오고가는 정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내요 자본측은 자신의 이익을 잘 지켜주는 사람에게 보답하고 싶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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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더 손잡고 싶어 표밭 관리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금전적 보상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파업을 해서 회사의 손실을 많이 주면 노!사!불!이! 가 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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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의 임기동안 임단협을 치르면서 회사가 긴장하는 모습을 한번도 못 보았내요 이다음에는 그릇의 크기를 잘 살펴보고 노조 집행부를 잘 세우자고요.
> 아무리 보아도 우리 조합원이 너무 무시 당하는것 아닌가요?
> 우리 조합원을 너무 낮은 수준으로 본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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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측의 본심을 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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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계속 우리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기대하고 믿는것은 무엇일까 우리 노동조합 내부에서 조합원들의 반발이 일어나 지회 집행부가 더 이상 힘못쓰고 회사가 주는데로 받고 주저 앉기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 지금 이 순간에도 조합원들을 향해 내것만 챙기고 보자는 이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여 내부 분열을 유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해서 행동 대원으로 나선 자들의 본심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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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나 깨나 우리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조금이라도 더 짜내어 윗선에 갖다 바치고 그 댓가로 자신이 남보다 더 빨리 승진 하려고 혈안이 된 자들이 아닌가.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이런 본심을 뒤로 감추고 마치 우리조합원들을 위해주는것 처럼 미끼를 던져가며 달콤한말 그럴싸한 논리를 내세워 우리내부 분열을 꾀하고 있다. 그들은 절대 우리 노동조합원을 위하는 자가 아니다. 그들의 말을 믿고 따르면 우리는 반드시 분열로 가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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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이 연장되어 나이가 많아지면 생산성이 떨어 진다고!
> 아니다 우리는 업종 특성으로 체력적인 속도전이 그다지 필요한 업종이 아니다.
> 오히려 자동차 조립 업종이 컨배이어 속도에 맞추려면 그 영향이 크다. 그러나 자동차 업종은 이미 정년이 58세 ~ 59세 + 1 까지가 있다.
>
> 사기업 두산의 본심은 저렴한 입금에 주면 주는데로 받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가 그립다는 것을 감추고 하는 말이 아닐까 두산은 아직도 무노조 경영의 향수를 버리지 않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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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우파 정치인들이나 기업 경영자들은 항상 진실 본심은 감추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로 표현하는 것은 진실 본심은 감추고 대중들을 속이기 위해 쓰는 가면일 뿐이다. 진실은 항상 그들이 말하지 않는 곳에 깊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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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 지회 집행부는 올해 임단협에서 핵심 요구를 최대한 쟁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조합원 동지들이어 지금 부터라도 우리를 대표하는 집행부 지침에 충실 합시다 회사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들의 말에 끌려가지 맙시다 오직 우리들의 요구를 알차게 챙기기 위해 온힘과 마음을 집중 합시다 우리의 협상대표를 중심으로 지회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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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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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도 개혁도 나부터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라는글 상당부분 저는동의합니다 그러나 결론은 전혀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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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상부단체란 표현부터 하나인 우리를 위와 아래로 나누어 보는 분열된 시각으로 자본가들이 우리의 내분을 유도하려 할때 흔히 쓰는 현으로서 온당치 않게 보입니다 혹자 윗선 간부들이 그들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편을 가르고 계파 싸움을 한다면 그 자리에 있는 기본이 안된 인물들을 몰아내고 우리주변에서 제대로된 인물 실력이 같추어진 인물로 교체시켜 않히는게 옳은것으로 생각됩니다
>
> 그러지 않고 그들과의 관계를 끊고 우리끼리만 잘해보자는 것은 산별노조의 통큰 단결을 버리고 거꾸로 기업별 노조로 발전의 길이 아닌 후퇴의 길로 가자는 것으로 이는 자본측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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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이 바로선 노동조합 활동가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될 생각이라 봅니다 .
> 저는 반성도 개혁도 나부터 하는 것이 옳은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은 그동안 어떻게 실천해 왔는가 자신의 신변의 위헙을 무릅쓰고 조합원이 필요로 할때 노동조합이 위기에 직면해 있을때 과감히 투쟁에 앞장 섰던가 아니면 특정계파에 들어가 조합원의 이익보다 계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는지 혹은 중요한 순간에 회사편에 빌붙어 노동조합의 투쟁력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일은 하지 않았는지 반성해 보아야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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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계파에서 노동조합을 배신하고 회사측에 아부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하다가 쫒겨나와서 마치 자신이 대단한 양심가나 되는 것 처럼 날뛰는 자가 보이는 같아 입맛이 씁쓸합니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따라 뛴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
> 고 배달호 열사를 경찰조사만 받고 석방하기로 약속되어 있다고 유인해서 회성동 교도소에 가두는데 협조한 자가 누구인지 찾아 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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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의 검은손 (리모컨)에 놀아나는 행위를 하면서 자본의 머리를 빌려 우리 조합원을 우롱하고 이용하려는 저속한 인간들은 좀 사라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말로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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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고자 구박은 노동조합 망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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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가들은 자기들이 최대한의 이윤을 지속적으로 착취하는 데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제일 미워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진보적인 노조활동가 및 노조 활동으로 인한 해고자들이다. 해고자들이란 한마디로 말하면 자본의 회유와 협박에 굴하지 않고 시종일관 자기 본인의 임무에 충실한 자들이다. 조합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조합원의 이익을 더 챙겨주기 위해 끝 까지 소신과 원칙을 지킨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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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 하는 척 하고 자기 실속이나 챙기며 조합원의 절실한 요구라도 변명 거리를 찾아서 쉽게 포기해 버리고 어느 누구 처럼 회사 측 요구(기직장 수당)는 오히려 쉽게 들어주는 등의 방법으로 집행을 했더라면 결코 징계나 해고당하지 않았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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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의 모든 자본가들이 공통적으로 그리고 또 집중적으로 관심을 쓰는 것 중의 하나가 소신 있는 진보적 노조간부를 영구히 추방 시켜서 남아 있는 노동자들에게 튀는 놈만 결국 손해라는 것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 일벌 백개로 공장내 기강을 확실하게 잡는데에 있다. 그런대 자본이 공장내 기강을 확실하게 잡았다는 것은 우리 노동자들 에게는 현실이 생지옥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87년 이전에 세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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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두산중공업은 그렇게 될 경우 우리 노동자 모두가 하청 신분으로 바뀐다는 것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두중 지회는 혹시라도 해고자들을 구박하거나 흠집을 만들어서 그들이 설 자리를 축소 시키려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기를 바란다. 무슨 이유를 대더라도 해고자를 내 쫒으려고 해는 행위는 자본의 앞잡이가 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결국 노동조합 전체가 망하는 길이다.
>
> 튀는 놈만 결국 손해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 누구가 소신을 갖고 노조활동에 나서겠는가 그러나 자본측과 이미 한통속이 되어 공생관계에 들어간 어용 간부들은 모든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해고자들이 복직될 경우 자기 네들에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
> 피해자 구제 세칙은 진보적 노조활동가들에게 마지막 생명줄이다. 민주노조의 희망의 씨앗이다. 제정신이 똑바로 된 노조간부라면 노동조합이 해산되기 전에는 축소하거나 없애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못할 것이다. 강모 대의원이 민주노조의 마지막 보루인 피해자 구제세칙은 함부로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은 너무도 지당한 말씀이고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
> 먼저 그릇을 키워라
>
> 대중의 리더가 되려면 사물을 보는데 있어서 공정하고 균형 잡힌 안목이 필요하다고 본다.
> 우파는 부패 때문에 망하고 좌파(진보)는 분열 때문에 망하기 쉽다는 말이 있다.
> 보다 더 큰 잘못을 왜면하고 어쩌다 한건 잡아 낸것을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들로 전체를 싸잡아서 매도하는 것은 사물을 보는 공정한 시각이 될수 없다.
>
> 이와 같은 행위는 우파들이 자신들의 잘못된 흠집을 감추고 일반 대중들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유인하기 위해서 흔히 쓰는 수법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좌파도 공격 할 겸.
> 이번 민조노총 간부의 성추행 사건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거기에 대한 분명한 조치가 있어야 하고 사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도 새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
> 그런데 우파들의 판은 어떤가? 차떼기 정당 1/5정당 총풍정당 세풍정당 공천장사 그리고 선거때 마다 관례적으로 여7대.야3 의 비율로 선거자금을 지원했다는 제벌측의 증언을 우리모두 같이 보아왔지 않는가? 이것 이야말로 총체적 부패이고 부정 부패 비리의 백화점이라고 해야되지 않겠는가 오죽하면 노회찬씨가 판전체를 바꾸기 전에는 회생불가라고 말했겠는가?
>
> 다시한번 요약하면 좌파들의비리는 들어난것이 전부이지만 우파들의 비리는 들어난 것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모 경찰청장이 재수 없으면 걸려든다 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뒤집어 말하면 우파들에게 있어서는 그런 비리가 일상적인 일이라는 것이다.
>
> 그 누가 뭐라 해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 된자 약자들을 위해서 극단적인 이기주이자들인 수구파 꼴통들과 맞서 싸우다가 수시로 감방에 가고 명절이 되어도 조상도 모시지 못하고 가족들과 함깨하지도 못하기를 부자집 쌀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은 항상 민주노총 간부였고 금속노조 간부 및 민주노동당 간부였다는 것을 아는가?
>
> 이들이 우리들처럼 저녁이면 제시간에 퇴근하여 가정에 돌아가 가족들과 마주 앉아 애정어린 눈으로 서로 마주보며 화목하게 보내는 시간이 과연 한달에 몇 번이나 되는지 일년에 몇 달이나 되는지 생각이나 해 보았는가?
>
> 자본에 빌붙어 그들의 머리를 빌려 그들의 입맛에 맞는 글을 써내며 그들 자본의 힘을 빌려서 감투나 써보려는 비천한 자는 진보 좌파들의 수난의 삶의 모습이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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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이 아직 부족한자 함량이 미달된 자는 감히 우리들 앞에 나서려 하지 말기를. 나야 말로 당신같은 이들의 허영심의 희생물이 되기 싫고 이용의 대상이 결코 되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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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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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영어로 school이라고 한다 school의 원 뜻은 히랍어 스콜레(한가)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학교라는곳은 배우는 곳이다 한가 즉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배우라는 것이다. 핀란드 노카아사 가 세계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가장 큰 원인은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 항상 앞으로 10년 내지 100년을 대비하여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것이다. 국력은 교육력을 앞 지를수 없다고 J . F 케네디가 말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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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선진 55개국 교육평과 결과를 보면 심히 우려되는 바 이다. 우리나라는 선진 55개국 중에서 대학졸업자 수는 4위로 최상위 수준이다. 그러나 실력 수준을 평가한 결과는 54위로 꼴찌에서 2번째로 낙제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장 큰 원인은 학생 개인의 적성 개성을 무시한체 나라 전체 학생을 오로지 한줄 세우기 경쟁으로 몰아붙인 결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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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정치권이나 교육계에 권력을 잡은 자들은 조금도 반성하지 않고 더욱더 외줄 세우기에 혈안이 된 것 같다. 얼마 전 한겨례 신문에서 논술 고사의 뒤에 숨은 지배계급의 추악한 음모 라는 글이 나왔듯이 기득권 자들은 국가 경쟁력도 말 뿐이고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 은 나라가 망하든 말든 국민이 고통을 밭든 말든 오직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 강화에만 올인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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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국가 경쟁력은 외줄세우기 교육이 아니라 교육의 특성화다. 다시말해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아가 최선을 다 할때 전체 학생들의 실력이 최고로 향상되고 나아가 나라의 경쟁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국가는 학생 각자가 자유롭게 자기 적성을 찾아가 마음것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제도적으로 뒷받침 해주고 재정적인 지원을 해야지 교과서 내용까지 일일이 간섭하며 이런것을 가르쳐라 이런 내용은 빼라 는 등의 행위는 교육의 발전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이며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이는 마치 술주정뱅이의 가장이 가족에게 폭력만 휘둘러 가정을 망치는 것과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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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의 어느 학자가 말하기를 미친자가 버스운전을 한다면 사고가 나서 여러사람이 죽기 전에 빨리 운전대를 빼앗아야 하는것이 올바른 도리라 했다. 기업도 경쟁력이 최강이고 서민들도 함께 잘사는 유럽의 복지국가에서 하는 말이 있다. 사회의 정의는 질서에 우선한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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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는 국민의 것이다. 국민에게 충성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이다. 정치권력에 충성을 강요하는것은 애국이 아니라 21세기의 독제일 뿐이다. 우리 자녀들의 백년대게 더 나아가 나라의 백년대게인 교육사업이 외새의 앞잡이들의 기득권 유지 강와의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상위 10~20%만을 위한 줄세우기 교육정책은 당연히 전체 학생을 위한 보다 바람직한 특성화 교육으로 바꾸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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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성취도 평가 세계1위 핀란드를 보라 (미래는 핀란드에 있다.)
> 이 일은 나라의 주인인 우리들이 직접 나서서 해야할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도리이다. 되지도 않을 상위 20% 이내의 줄세우기 경쟁에 아무 생각없이 머리처박고 뛰어드는 것은 쓸데없는 돈낭비 밖에 안되며 죄없는 우리들의 아이를 생고생 시키는 일밖에 안된다. 부모로서 절대 바람직한 역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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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 직장 수당 인상 어떻게 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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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 직장 수당이 현집행부 두 번의 임기에 두 번의 단체협약에서 매번 인상해서 약 10만원을 초과하는 별도의 임금인상 효과를 올렸다. 이는 노동조함 내부의 조직적인단결과 화합이라는 측면에서 크나큰 역효과가 우려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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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는 그들 대부분이 비조합원 신분이다. 극소수 조합원신분을 유지하는 자들도 있지만 제식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판에 적의식구를 밥그릇을 더 키워주었으니 말이 되는 노릇인가
>
> 둘째 그들은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서 하는 역할이 전혀 없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을' 이지만 단 한번도 집단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라도 노동조합의 힘을 보태기 위해서투쟁에 압장선 적이 없다. 형식상 같은 '을' 이지만 몸과 마음은 항상 경영자 편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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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노동조합이 제 목소리를 내고 그로인하여 노사간의 갈등이 표면화 되면 노사화합이라는 명분으로 노조의 찬물을 끼얹는 짓을 한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임단협 시기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도 우리와 같은 '을' 이지만 철저히 경영자 편으로 행동해왔다. 선무 활동등 노조조직의 와해 활동이나 하지않으면 다행이다.
>
> 어느 조직이든 그 조직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그 조직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성과를 많이낸 자가 보상을 받는 인센티브 주어저야 되는 것이다. 특히나 우리 지회처럼 조직력이 침체되어있는 상황에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야할 사항이다.
>
> 열심히 조합비 내고 시간 깎여가면서 투쟁하는자 따로있고 가만히 그늘에 앉아있다가 밥위에 떡 얹어 먹듯이 돈챙기는자 따로있다면 어느누가 투쟁에 나서겠는가 이를 몰랐다면은 노조 간부로서의 자질의 문제이고 알고 했다면은 도덕성의 문제가 아닐까?
>
> 그렇다고 그 안건이 대의원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를 거처서 채댁되었는지도 궁금하다. 노동조합에도 신자유주의 바람이 불었는가? 쎄빠지게 일하는놈 따로있고 그늘에 앉아 돈 챙기는놈 따로있는 그런 냄새가 난다. 이것은 현장 조직력 강화라는 공약과는 달리 현장 조직력 김빼기 라는 결과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된다.
>
> 제대로 된 현장 조직을 살리기 위한 노력은 지금 이순간 까지도 시작 조차도 하지 않으면서......
> 조직활동비는 도대체 어디에 쓰는지 궁금하다.
> 이재와서 기. 직장들을 조합에 가입 시키려 설득한다니 차기 선거에 대비해서 자기네 표밭관리 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간다.
>
> 올해 임금협상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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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협상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 내용을 얼마나 채우느냐가 더 중요하다 어차피 임금 부분은 3월1일부로 소급적용하기로 기 합의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물가 인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임금인상은 실질인금 저하이다. 물가인상만큼 인금이 인상되면 실제인금 동결이 된다.
>
> 노 사 간의 단체 교섭은 원래 협상으로 되지 않으면 파업투쟁이다. 권투에 비유하면 협상이 탐색전이라면 잽은 경고파업 투쟁은 오른손 강펀치이다. 그러기에 제대로 기본이 바로선 노동조합이라면 협상을 위한 자료준비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파업투쟁을 위한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
>
> 내가 아는 노동운동의 대선배께서 하시는 말씀이 노 사 간의 단체 교섭은 준비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하였다. 실제 교섭을 하는 것은 서로가 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될 것이고 합의문을 작성하는 것은 최종 결산서를 작성하는 것이란다.
>
> 협상론으로 끝내려고 한다는 권투에 비하면 탐색전으로 끝내려고 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고 두 시간 내지 네 시간의 경고 파업으로 끝내려고 하는 것은 왼손 잽으로 끝내려고 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파업이라는 것은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회사측에 큰 손실을 입히는게 일차적 목표이다.
>
> 더 큰 손실을 당하기 싫으면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라는 협박 내지 경고이다. 그런데 회사측의 손실을 주지 못하고 우리 조합원에게 시간 손실만을 가져온다면 이것은 내손으로 내 얼굴 할퀴는 격이 될수 있으며 파업무용론이 나올 우려도 있다.
>
> 흔히 하기 쉬운 말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이다. 는 말은 내가 사전에 준비를 너무 완벽하게 해서 싸워봤자 아예 승산이 없음을 알고 상대가 미리 싸움을 포기하고 우리요구를 들어주는것을 말한다. 이런 면에서 보면 현 지회 집행부는 K모 대의원이 말 한 것처럼 너무 편안하게 지낸다는 것 외에는 별로 말할 거리가 없다.
>
> 주는데로 받아온다는 소리 듣기 싫어 파업의 모양세는 갖추고 싶고 그렇다고 제대로 된 파업 혹은 회사측에 큰 손실을 줄 파업을 하려니 회사측의 눈에 거슬릴까 두려운 것인지 몰라도 엉거주춤 경고파업 수준으로 질질 끄는 방법으로는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
> 그렇다고 협상에만 목을 맨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지는 더욱 의문이다. 차라리 자신이 없으면 차기 집행부로 넘기는것이 조함원을 위해서 현명한 결단이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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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동결 양심과는 벽을 쌓은자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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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지속적인 연속흑자 회사에서 임금 인상을 못 하겠으니 동결 하자고 한다. 노동조합이 힘이 없을 때 회사가 잘 돌아가도 임금동결 혹은 동종타사 절반정도의 수준으로 인상 한 적도 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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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되지않는 억지 주장을 할 때에는 상대에게 구걸하듯이 매달릴 필요가 없다. 괜히 되어먹지 못한 자들의 간덩이만 키워줄 뿐이다. 단호히 대처해서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한다. 저들이 스스로 답을 내도록 우리가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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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노조측 에서 자기들 임기 내에 있었던 일을 책임성 있게 마무리 짖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임금 동결안 을 그대로 받아올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노동조합 집행부가 조합원에게 제대로 책임 을 다 한다는 것은 우리의 현실로 볼 때에는 최소한 해고자의 절반이라도 복직 시키고 임금 인상도 물가인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쟁취하는 정도는 되어야지 임금동결에 달랑 일시금 몇푼을 받아와서 자신들의 책임을 다 하겠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면 더 잘할수 있는 기회마저 막아버리는 그럼으로 오희려 회사를 도와주는 꼴이 될수도 있음을직시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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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올해 우리에게 임금동결의 일시금 몇푼을 가지고 와서 조합원을 설득하려 든다면 이는 자본 측으로부터 검은돈을 챙기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조합원들에게 무리하게 밀어 붙이는 어용 집행부 노조간부들의 전형적인 행위로 의심을 받을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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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임기는 협상 마무리 할 때 까지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연장하면 된다. 제대로 할 자신이 없으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임금 동결안 을 받아 올 것이 아니라 차라리 차기 집행부로 넘기는 것이 조합원을 위하는 것이 될 것이다.
>
> 집행부 임원 선출 선거에 출마했을 때 많큼만 열심히 뛴다면 충분히 좋은성과 올릴수 있다고 자신한다.
> 대의원들 소극적이라고 나무라지 말라. 내가 보기에는 현 집행부가 대의원 뿐만 아니라 조합원 까지 김(맥)빠지게 만들고 았다. 아예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대로 성심성의것 하는것은 더욱 아니고 어지 중간하게 시간만 보내면서 처다보는 우리들 짜증나고 지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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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자신부터 반성해라 2500여명의 살림살이를 책임진 공인으로서 진지함 성실성 업숙함 적극성 등의 이런 자세가 전혀 보이 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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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해서 임금 협상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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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해서 임금 협상을 했나요? 여러울때 일수록 우리 조합원을 잘 챙겨주라고 노동조합을 만들었는데 조합원의 임금은 동결되어 실질 임금이 물가대비 마이너스이고 조합원의 삶의 수준은 떨어졌는데 회사는 어렵다 하면서도 이익을 확실히 챙겼내요 이미 관례화 된 일시 격려금도 성과금으로 이동시켜 조건을 악화시켜놓고
>
> 밖에 나가면 마창에서 두중과 로템이 제일 잘나간다고 누구나 다 하는 이야기 인데 외 임금 동결인가요? 아무리 보아도 임금을 동결해야 할 정도로 회사가 어려운것은 아닌데 말이예요 오고가는 정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내요 자본측은 자신의 이익을 잘 지켜주는 사람에게 보답하고 싶지 않을까요?
>
> 한번 더 손잡고 싶어 표밭 관리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금전적 보상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파업을 해서 회사의 손실을 많이 주면 노!사!불!이! 가 깨어지나요?
>
> 두 번의 임기동안 임단협을 치르면서 회사가 긴장하는 모습을 한번도 못 보았내요 이다음에는 그릇의 크기를 잘 살펴보고 노조 집행부를 잘 세우자고요.
> 아무리 보아도 우리 조합원이 너무 무시 당하는것 아닌가요?
> 우리 조합원을 너무 낮은 수준으로 본 것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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