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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회계연도 사업 심의. 확정?..
작성자 색안경
댓글 0건 조회 256회 작성일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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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주간 소리모아'를 읽고서 이 글을 쓴다.

 주간 소리모아 뒷면의왼쪽 아랫부분에
 09 회계연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라는 글이 있는데
 이 예산과 심의 확정은 다음 집행부가 해야 되는거 아닌가?
 임기 마치고 물러가는 집행부가 왜 새 집행부의 사업 계획과 예산 심의를 하는가?
 9월9일(수) 대의원 회의를 열어 심의. 확정 한다고 하는데...이건 아니지 싶다.
 물러 가는 집행부, 간부가 새 집행부 보고 이거 저거를 얼마에  해라..하고 넘긴단 말인가?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심의가 아닐까?

 '2009 회계연도 사업은 2009년 10월1일부터 2010년 9월30일까지이다.'

 차기년도 사업 심의, 확정 및 예산은 새로이 출범하여 일 할 새집행부가
 짜는게 맞는게 아닐까?

 차기집행부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할지, 어떻게 알고서 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한단 말인가?
 현 집행부는 선거 관리까지만 하고, 내년도 예산 심의 확정은
 다음 집행부가 결정하도록 넘기는게 옳다고 본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
 (반말로 썼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지면 관계상..^&^)

 참고로 난 집행부나 간부로 나갈 사람은 아니고 일반 조합원일 뿐이며,
 주간 소리모아를 읽고서 올바른 심의가 아니라 생각하기에 글을 쓴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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