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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임금 동결 양심과는 벽을 쌓은자들의 소리
작성자 한심이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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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노동조합인가? 아니면 노사 협의회 수준인가? 아니면 민주를 가장한 어용집단인가
우리모두 냉철이 인간관계및 사조직의 계파를 떠나 한번 뒤돌아 볼필요가 있다

예전 같은면 임,단협때는 씨글 벗글 했는데 요즘은 전시의 임,단협인가? 아니면 평상시 일상활동인가 구분이 않될정도로 조용하고 한가하다, 그러나 간부들스스로는 열심히 하고있다고 항변하겠지요

역대 노동조합간부들에 비하면 최고 깨으러고 활동이 저조하다고 봅니다
이런 움직임과 활동이 저조하다는것은 또한 생각의 마음가짐도 조합원을 위함보다는 적당히 시간으로 채우지 않을까 봅니다

이런 사고로 조합활동을 한다고 하면 해고자들 복직은 영원한 꿈이겠지요
마지못해 해고자 복직안을 대의 명분으로 올려 요구하는척 한 몇번 사측에 애기하다가 회사가 해고자 복직에 대해 전혀 들어 줄마음이 없다하고 조합원 한테 설명하고는 그냥 용도 폐기 처분하고 말겠지요?
진정성있는 협상을 할리가 있겠는가 느끼어지네요

여태껏 임단협 결과가 그랬지요 협상자리 지켜 보지 않아도 대충 읽혀지네요
조합원 한테 사측이 임금 몇푼 나오면 얼씨구나 기회가 왔다 자판 접고 총회 통과여부만 통박재고 마무리하는 수준의 두중지회 협상팀과 조합간부 조합원 수준이지요

이런 노동조합 노동조합일까요?
임원 선거시기가 되면 열심히 하겠다고 조합원 한테 절도하고 서로 아우성인데 무엇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는것인지 정말 의문이 입니다. 거짖말 열심히..............

열심히하고 잘하겠다고 조합원한테 약속했어면  전직간부 보다더 발전적이 조합원기대에 부흥해야 함에도 오히려 거꾸로 못하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전직 간부들이 해놓은 사업들을 더욱더 계승 발전은 커녕 까먹고 놀고 있어니 못한다고 하면 우리가 뭘못해 역대 간부들은 문제가 없었느냐 항변이나하고 자신뒤돌아보고 과연 잘잘못의 평가알에 대해 생각조차 없는 간부들이 현재 간부들 아닌가? 남탓이지요

전혀 미안함과 부끄럼도 없는 자기중심주의 개인이기주의가 안닌가 봅니다
이런 간부들이 조합원 대중을 위한 간부인가 자기 보신을 위한 간부이지 이글에 댓글 달고 욕하겠지만 현실이 그런것 아닌가 냉철히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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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동결 양심과는 벽을 쌓은자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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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지속적인 연속흑자 회사에서 임금 인상을 못 하겠으니 동결 하자고 한다. 노동조합이 힘이 없을 때 회사가 잘 돌아가도 임금동결 혹은 동종타사 절반정도의 수준으로 인상 한 적도 있었는데 말이다.
> 말이 되지않는 억지 주장을 할 때에는 상대에게 구걸하듯이 매달릴 필요가 없다. 괜히 되어먹지 못한 자들의 간덩이만 키워줄 뿐이다. 단호히 대처해서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한다. 저들이 스스로 답을 내도록 우리가 만들어 주어야 한다.
> 흔히 노조측 에서 자기들 임기 내에 있었던 일을 책임성 있게 마무리 짖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임금 동결안 을 그대로 받아올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노동조합 집행부가 조합원에게 제대로 책임 을 다 한다는 것은 우리의 현실로 볼 때에는 최소한 해고자의 절반이라도 복직 시키고 임금 인상도 물가인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쟁취하는 정도는 되어야지 임금동결에 달랑 일시금 몇푼을 받아와서 자신들의 책임을 다 하겠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면 더 잘할수 있는 기회마저 막아버리는 그럼으로 오희려 회사를 도와주는 꼴이 될수도 있음을직시 하기를 바란다. 만약에 올해 우리에게 임금동결의 일시금 몇푼을 가지고 와서 조합원을 설득하려 든다면 이는 자본 측으로부터 검은돈을 챙기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조합원들에게 무리하게 밀어 붙이는 어용 집행부 노조간부들의 전형적인 행위로 의심을 받을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 집행부 임기는 협상 마무리 할 때 까지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연장하면 된다. 제대로 할 자신이 없으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임금 동결안 을 받아 올 것이  아니라 차라리 차기 집행부로 넘기는 것이 조합원을 위하는 것이 될 것이다.
> 집행부 임원 선출 선거에 출마했을 때 많큼만 열심히 뛴다면 충분히 좋은성과 올릴수 있다고 자신한다.
> 대의원들 소극적이라고 나무라지 말라. 내가 보기에는 현 집행부가 대의원 뿐만 아니라 조합원 까지 김(맥)빠지게 만들고 았다. 아예 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대로 성심성의것 하는것은 더욱 아니고 어지 중간하게 시간만 보내면서 처다보는 우리들 짜증나고 지치게 만들고 있다 집행부 자신부터 반성해라 2500여명의 살림살이를 책임진 공인으로서 진지함 성실성 업숙함 적극성 등의 이런 자세가 전혀 보이 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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