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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차지부간부부인자살충격
작성자 퍼오미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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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동자 부인 자살 충격
시신 평택 굿모닝 병원으로 옮겨져,
노조 대책 마련 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재진 정책부장 부인으로,
노동자 대량 해고 저지를 위한 가족대책위에서 활동하던 A씨가 20일 자택에서 자살,
사망해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A씨의 시신은 현재 평택 굿모닝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주변의 말에 따르면 A씨는 그 동안 가족대책위 활동을 하면서
"어렵고 힘들다"는 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지부는 이 같은 비보를 듣고,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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