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09-07-09

회사에서 격년제로 지급하는 체육복이 올해는 단체복(등산복)으로 결정되었네요
노조측과 회사측의 합의결과 결정된 사항 이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등산복 등 특수한 복장은 나름데로의 좋아하는 메이커가 있고  등산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구입을 했을듯 싶고,  한번 구입하면 아주 오랜 기간동안 입는 옷이라  실증을 느끼지
않는 그런 옷을 선택해야 하는데 선택의 폭이 너무 적다는 느낌이 듭니다.
운동복(트레이닝)은 몇년 입으면 손상되어 구입을 자주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트레이닝
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것 같던데 어떻게 생각 하는지요?
지금이라도 변경할수 있다면 운동복도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것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