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진보포럼 맑시즘 2009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성자 조진
본문
제10회 다함께 진보포럼 ‘맑시즘2009’(http://www.marxism.or.kr)에 초대합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다함께 진보포럼 ‘맑시즘2009’에서는 고장난 자본주의의 대안을 모색하는 50여개의 토론과 영화, 음악, 시 등이 어우러지는 저항운동의 광장이 준비돼 있습니다. 해마다 1천3백여 명이 등록해 서로 의견과 경험을 나누는 전통 있는 포럼으로 자리 잡은 맑시즘의 주요 주제와 연사를 소개합니다.
*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모든 주제와 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주제 ( http://marxism.or.kr/2009/2_subject.php )
■ 좌파 경제학자들의 경제 위기 분석과 대안 논쟁
좌파 경제학 연구자 6명이 상이한 입장에서 지금의 경제 위기와 그 대안에 대해 토론한다. ‘88만원 세대’에 대한 문제제기로 유명한 우석훈, 대표적인 맑스주의 경제학자 정성진, 금융세계화 비판으로 주목받은 이종태가 흥미진진한 분석을 제시하고, 또 다른 3명의 연구자들이 이들의 진단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인다.
· 우석훈이 진단하는 한국 경제, 문제와 대안
발제자 : 우석훈 《88만원 세대》, 《괴물의 탄생》 저자
· 맑스주의로 본 오늘의 경제 위기,원인과 대안
발제자 : 정성진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금융세계화의 시각에서 본 오늘의 경제 위기
발제자 : 이종태 금융경제연구소 연구기획위원
■ 경제 위기 대안 논의, 쟁점별로 파헤치기
우리를 고통으로 내모는 경제위기. 이 고통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누구는 오바마의 뉴딜을, 누구는 중국을 경제 위기의 해결 처방전으로 여긴다. 누구는 맑스를, 누구는 케인스를, 또 다른 누구는 폴라니를 말한다. 누구는 사회주의를, 누구는 인간의 얼굴을 한 새로운 자본주의를 대안이라고 한다. 과연 경제 위기의 진정한 대안은 무엇인지 쟁점별로 파헤쳐 본다.
· 오늘의 세계 경제 위기 ─ 자본주의는 왜 고장났고, 대안은 무엇인가?
크리스 하먼 영국의 좌파 이론지《인터내셔널 소셜리즘》편집자, 사회주의노동자당 중앙위원
· 오바마의 ‘뉴딜’은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장시복
· 중국은 세계 경제 위기의 구원자인가? 이정구
· 맑스 vs 케인스 vs 폴라니
· 사회적 기업, 공정무역… ─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는 가능한가?
· 사회주의는 무엇인가 ─ 옛 소련 블록은 사회주의 사회였는가?
· 대운하의 새 이름, ‘4대강 살리기’ ─ 녹색 성장의 길인가? 김정욱
· 경제 위기와 지구온난화 이유진, 장호종
■ 알기 쉬운 자본론 쏙쏙 강의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맑스의 자본론이 세계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너무 어려울 것 같은 두려움에 자본론 읽기를 뒤로 미뤄 왔다면, 이 기회에 자본론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도전해 보시길.
· 자본주의는 왜 위기에 빠지는가? 장시복
· 착취와 노동가치 이론 김창근
· 경쟁과 축적, 자본주의의 동학 김정주
■ 진보 운동의 전진을 위해
[패널토론] 진보의 재구성 - 21세기 한국 좌파의 전망
[패널토론] 진보진영,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패널토론] ‘운동권 가부장제’ 논란 - 진단과 해법
[패널토론] 학생 좌파가 생각하는 운동의 전략과 대안
전략과 전술
한국 사회의 변혁과 민주주의
등 50여개의 주제
주요 연사 ( http://marxism.or.kr/2009/2_speaker.php )
크리스 하먼
영국의 좌파 이론지《인터내셔널 소셜리즘》편집자이자 사회주의노동자당 중앙위원. 국내에는 최근 출판된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공저)를 비롯해 《민중의 세계사》, 《오늘의 세계경제 : 위기와 전망》, 《오늘날의 노동자계급》,《신자유주의 경제학 비판》,《세계를 뒤흔든 1968》 등 10여권의 책이 번역·출판됐다.
탈라트 아흐메드
인도 출신 여성 사회주의자. 골드스미스 런던대학 남아시아 역사학 강사. 그동안 남아시아 문학, 포스트 식민주의 등의 주제로 글을 쓰고 강연을 해왔다. 최근 영국에서《민족주의 시대의 문학과 정치학》(Literature and Politics in the Age of Nationalism:국내 미출간), 2008, Routledge India을 출판했다.
우석훈
《88만원 세대》, 《괴물의 탄생》 저자.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강사
정성진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와 트로츠키》의 저자
김규항
《예수전》, 《나는 왜 불온한가》의 저자
김지윤
‘고대녀’로 알려진 고려대학교 학생, <레프트21>기자
마붑 알엄
방글라데시 출신 배우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제4회 이주노동자영화제 집행위원장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등 30여명의 연사
■ 맑시즘 홈페이지 : http://www.marxism.or.kr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다함께 진보포럼 ‘맑시즘2009’에서는 고장난 자본주의의 대안을 모색하는 50여개의 토론과 영화, 음악, 시 등이 어우러지는 저항운동의 광장이 준비돼 있습니다. 해마다 1천3백여 명이 등록해 서로 의견과 경험을 나누는 전통 있는 포럼으로 자리 잡은 맑시즘의 주요 주제와 연사를 소개합니다.
*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모든 주제와 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주제 ( http://marxism.or.kr/2009/2_subject.php )
■ 좌파 경제학자들의 경제 위기 분석과 대안 논쟁
좌파 경제학 연구자 6명이 상이한 입장에서 지금의 경제 위기와 그 대안에 대해 토론한다. ‘88만원 세대’에 대한 문제제기로 유명한 우석훈, 대표적인 맑스주의 경제학자 정성진, 금융세계화 비판으로 주목받은 이종태가 흥미진진한 분석을 제시하고, 또 다른 3명의 연구자들이 이들의 진단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인다.
· 우석훈이 진단하는 한국 경제, 문제와 대안
발제자 : 우석훈 《88만원 세대》, 《괴물의 탄생》 저자
· 맑스주의로 본 오늘의 경제 위기,원인과 대안
발제자 : 정성진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금융세계화의 시각에서 본 오늘의 경제 위기
발제자 : 이종태 금융경제연구소 연구기획위원
■ 경제 위기 대안 논의, 쟁점별로 파헤치기
우리를 고통으로 내모는 경제위기. 이 고통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누구는 오바마의 뉴딜을, 누구는 중국을 경제 위기의 해결 처방전으로 여긴다. 누구는 맑스를, 누구는 케인스를, 또 다른 누구는 폴라니를 말한다. 누구는 사회주의를, 누구는 인간의 얼굴을 한 새로운 자본주의를 대안이라고 한다. 과연 경제 위기의 진정한 대안은 무엇인지 쟁점별로 파헤쳐 본다.
· 오늘의 세계 경제 위기 ─ 자본주의는 왜 고장났고, 대안은 무엇인가?
크리스 하먼 영국의 좌파 이론지《인터내셔널 소셜리즘》편집자, 사회주의노동자당 중앙위원
· 오바마의 ‘뉴딜’은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장시복
· 중국은 세계 경제 위기의 구원자인가? 이정구
· 맑스 vs 케인스 vs 폴라니
· 사회적 기업, 공정무역… ─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는 가능한가?
· 사회주의는 무엇인가 ─ 옛 소련 블록은 사회주의 사회였는가?
· 대운하의 새 이름, ‘4대강 살리기’ ─ 녹색 성장의 길인가? 김정욱
· 경제 위기와 지구온난화 이유진, 장호종
■ 알기 쉬운 자본론 쏙쏙 강의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맑스의 자본론이 세계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너무 어려울 것 같은 두려움에 자본론 읽기를 뒤로 미뤄 왔다면, 이 기회에 자본론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도전해 보시길.
· 자본주의는 왜 위기에 빠지는가? 장시복
· 착취와 노동가치 이론 김창근
· 경쟁과 축적, 자본주의의 동학 김정주
■ 진보 운동의 전진을 위해
[패널토론] 진보의 재구성 - 21세기 한국 좌파의 전망
[패널토론] 진보진영,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패널토론] ‘운동권 가부장제’ 논란 - 진단과 해법
[패널토론] 학생 좌파가 생각하는 운동의 전략과 대안
전략과 전술
한국 사회의 변혁과 민주주의
등 50여개의 주제
주요 연사 ( http://marxism.or.kr/2009/2_speaker.php )
크리스 하먼
영국의 좌파 이론지《인터내셔널 소셜리즘》편집자이자 사회주의노동자당 중앙위원. 국내에는 최근 출판된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공저)를 비롯해 《민중의 세계사》, 《오늘의 세계경제 : 위기와 전망》, 《오늘날의 노동자계급》,《신자유주의 경제학 비판》,《세계를 뒤흔든 1968》 등 10여권의 책이 번역·출판됐다.
탈라트 아흐메드
인도 출신 여성 사회주의자. 골드스미스 런던대학 남아시아 역사학 강사. 그동안 남아시아 문학, 포스트 식민주의 등의 주제로 글을 쓰고 강연을 해왔다. 최근 영국에서《민족주의 시대의 문학과 정치학》(Literature and Politics in the Age of Nationalism:국내 미출간), 2008, Routledge India을 출판했다.
우석훈
《88만원 세대》, 《괴물의 탄생》 저자.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강사
정성진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와 트로츠키》의 저자
김규항
《예수전》, 《나는 왜 불온한가》의 저자
김지윤
‘고대녀’로 알려진 고려대학교 학생, <레프트21>기자
마붑 알엄
방글라데시 출신 배우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제4회 이주노동자영화제 집행위원장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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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시즘 홈페이지 : http://www.marxis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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