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형도의원 긴급현안질문 동영상(김태호 남강댐 잘못 시인)
작성자 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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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남강댐 물 부산공급 계획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태호 도지사는 22일 오후 경남도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석형(민주노동당, 창원4) 의원의 남강댐 물 부산공급과 관련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이 같이 답했다.
손 의원은 지난해 12월 22일 국토해양부가 남강댐 물 부산공급 계획을 포함한 대통령 업무보고 이전에 경남도가 국토부 회의에 참석해 이 계획을 알고 있었다며 "도지사가 정부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한 것은 청와대 업무보고 이후이다. 정부에 대한 대응과정을 밝혀 달라"고 물었다. 떠 보충질문에서 "일방적이든 어떤 회의 결과가 동의라고 내려왔을 때는 회의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명확하게 절차를 거쳐 공문으로 반박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그건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도민일보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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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남강댐 물 부산공급 계획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태호 도지사는 22일 오후 경남도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석형(민주노동당, 창원4) 의원의 남강댐 물 부산공급과 관련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이 같이 답했다.
손 의원은 지난해 12월 22일 국토해양부가 남강댐 물 부산공급 계획을 포함한 대통령 업무보고 이전에 경남도가 국토부 회의에 참석해 이 계획을 알고 있었다며 "도지사가 정부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한 것은 청와대 업무보고 이후이다. 정부에 대한 대응과정을 밝혀 달라"고 물었다. 떠 보충질문에서 "일방적이든 어떤 회의 결과가 동의라고 내려왔을 때는 회의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명확하게 절차를 거쳐 공문으로 반박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그건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도민일보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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