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9-01-29

‘노조사랑’ 님 준비된 내용이 없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우리 지회의 내용도 문제제기 속에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직접 당사자(채권자)가 아니라서 관여를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재판의 진행 경과는 법원 사건검색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사건번호 : 2008카합722)
심문 내용은 각각 주장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였습니다.(12/29 심문기일에는 방청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법원 홈페이지 사건진행 내역을 요약한 것입니다.

- 2008년 12월 8일, 창원지방법원에 “당선효력정지및직무집행정지가처분” 을 여영국이 접수하였습니다.
  (채권자 : 여영국  채무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외 3명)

- 2008년 12월 29일 14시, 창원지방법원 317호 법정에서 심문이 있었습니다.
  (채권자 여영국의 준비서면, 채무자의 답변서 제출)

- 2009년 1월 19일 14시, 창원지방법원 317호 법정에서 심문이 있었습니다.
  (1/9 여영국 준비서명, 1/16 채무자 준비서면 제출)

- 2009년 2월 2일 14시, 창원지방법원 317호 법정에서 심문기일이 잡혀 있습니다.

- 1/23 채무자 준비서면, 1/28 채권자 준비서면을 제출하였습니다.

- 서로 주장에 대한 답변서 형태의 준비서면을 제출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재판이 속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