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작성자 정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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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글을 본 사람 중에
가장 좋아할 사람은
자본가와 힘있는 정치인들이겠군요.
정말 똑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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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12월02일 지회 간부를 상대로 정갑득위원장의 교육이 있었다. IMF때보다 더 심각한 경제난에다 노동탄압 구조조정은 심할 것 같다는 내용과 이미 휴무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고 비정규지법은 배로 후퇴한 개악을 넘어 최악으로 가고 있어 총체적 난국이라고까지 했다.
> 경제에 대한 심각성은 각 현장에는 직 간접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번의 세계적 경기 후퇴는 80년대 대공항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이 학자들의 중론이다. 이렇듯 노동현장의 사항은 생존과 연관된 치열한 혈투를 하고 있거나 예견되는 사항에 위원장이 간부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단결 단합이었다. 지금처럼 사분오열 분열된 사항에서는 비전은 고사하고 모두가 자멸한다는 애기다.
> 작년 상층부 이런바 운동가들의 자리 싸움에 당이 분열되는 것을 겪었다. 이번 민주노총 도본부장 선거도 부정시비에 휘말려 있다. 나는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다. 다만 부정은 단 한 표도 있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번 도본부장 선거로 나타난 계파간의 갈등은 지금까지 나타난 분열의 현상을 더욱 고착 시키고 영원히 하나 될 수 없는 지경까지 왔고 개나 돼지 같은 짐승들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 현장의 말없는 절대 다수의 조합원들과는 무관하게 그들만의 자리 싸움 이념 논쟁으로 분열되고 싸우고 있다. 노동조합의 틀에서 그렇게 비열하고 악착같이 싸움하는 열정 왜 조합중심으로 모이지 못할까? 말로는 단결과 노동조합을 외치지만 철저히 파괴적이고 관료적이며 편가르기 하는 그들이 있는 한 단결은 헛구호일 뿐이다. 이미 당의 분열에서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결과론적으로 그들의 싸움과 분열은 기득권 세력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는 격이 되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단위 사업장으로 서민대중들에게 전가되고 있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고 자기들의 편의적인 해석만 난무했다.
> “이제는 상부단체 활동도 고려해야 한다”
> 총 연맹도 금속노조도 결코 자리싸움 도구로 전략하여 더 이상 기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과거 상부단체가 없을 때 노동자들의 순수성과 단결력은 돋보였다. 더 이상 더러운 꼴 보지 말고 우리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모아 나가자. 지금처럼 사분오열 분열되고 관료화된 운동가들이 있는 한 관료나 사용자들의 두려움의 대상은커녕 오히려 빌미나 제공하고 정당성만 확보해 주는 민주는 없는 것 보다 못한 상부단체는 고려해야 합니다. 또 하나 지금처럼 활동가들의 자기혁신 성찰 이론무장 등 자기의 노력이 없는 한 지금 나타난 현상에서 벗어나는 것은 기대해서는 안되며 위층의 분열된 현상이 현장까지 전의되기 전에 상부단체와의 관계를 일정 차단하는 것이 먼 훗날을 위해 바람직한 대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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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할 사람은
자본가와 힘있는 정치인들이겠군요.
정말 똑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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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12월02일 지회 간부를 상대로 정갑득위원장의 교육이 있었다. IMF때보다 더 심각한 경제난에다 노동탄압 구조조정은 심할 것 같다는 내용과 이미 휴무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고 비정규지법은 배로 후퇴한 개악을 넘어 최악으로 가고 있어 총체적 난국이라고까지 했다.
> 경제에 대한 심각성은 각 현장에는 직 간접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번의 세계적 경기 후퇴는 80년대 대공항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이 학자들의 중론이다. 이렇듯 노동현장의 사항은 생존과 연관된 치열한 혈투를 하고 있거나 예견되는 사항에 위원장이 간부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단결 단합이었다. 지금처럼 사분오열 분열된 사항에서는 비전은 고사하고 모두가 자멸한다는 애기다.
> 작년 상층부 이런바 운동가들의 자리 싸움에 당이 분열되는 것을 겪었다. 이번 민주노총 도본부장 선거도 부정시비에 휘말려 있다. 나는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다. 다만 부정은 단 한 표도 있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번 도본부장 선거로 나타난 계파간의 갈등은 지금까지 나타난 분열의 현상을 더욱 고착 시키고 영원히 하나 될 수 없는 지경까지 왔고 개나 돼지 같은 짐승들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 현장의 말없는 절대 다수의 조합원들과는 무관하게 그들만의 자리 싸움 이념 논쟁으로 분열되고 싸우고 있다. 노동조합의 틀에서 그렇게 비열하고 악착같이 싸움하는 열정 왜 조합중심으로 모이지 못할까? 말로는 단결과 노동조합을 외치지만 철저히 파괴적이고 관료적이며 편가르기 하는 그들이 있는 한 단결은 헛구호일 뿐이다. 이미 당의 분열에서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결과론적으로 그들의 싸움과 분열은 기득권 세력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는 격이 되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단위 사업장으로 서민대중들에게 전가되고 있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고 자기들의 편의적인 해석만 난무했다.
> “이제는 상부단체 활동도 고려해야 한다”
> 총 연맹도 금속노조도 결코 자리싸움 도구로 전략하여 더 이상 기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과거 상부단체가 없을 때 노동자들의 순수성과 단결력은 돋보였다. 더 이상 더러운 꼴 보지 말고 우리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모아 나가자. 지금처럼 사분오열 분열되고 관료화된 운동가들이 있는 한 관료나 사용자들의 두려움의 대상은커녕 오히려 빌미나 제공하고 정당성만 확보해 주는 민주는 없는 것 보다 못한 상부단체는 고려해야 합니다. 또 하나 지금처럼 활동가들의 자기혁신 성찰 이론무장 등 자기의 노력이 없는 한 지금 나타난 현상에서 벗어나는 것은 기대해서는 안되며 위층의 분열된 현상이 현장까지 전의되기 전에 상부단체와의 관계를 일정 차단하는 것이 먼 훗날을 위해 바람직한 대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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