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맞는 말입니다.
작성자 또 순~수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8-12-16

본문

노동조합 역사 20년만에
썩은 부위를 도려낼 기회가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누가 흰고양이인지 검은 고양이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두 번 실수하지는 않으니까요.
순수 현장 조합원이 원하는
순수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해봅니다.

>
>
> 슬퍼집니다..
>
> 두중지회 430여표 무효 발생..
> 그표가 이번 선거에 낙선한 2번표라고 믿어야 될까..
> 현 집행부가 선대본부장으로 있는 1번표라고 믿어야 할까..
> 노동조합22년동안 그렇게 많이 발생한 무효표는 처음인 건 세상사람들이 다 알고..
>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일은 결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
> 당신들 세상과 다르게 순수한 현장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웅성웅성 거리고 있다!
> 두중지회의 무효표 선거 부정이 없었다면 박지회장은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하고...
> 민주노조의 기본인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부정이 있었다면
> 민주노총, 경남도본부,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중지회, 더 나아가 민주노동당 및 진보신당은
> 현 사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더불어 중상모략이나 부정에 대하여 엄중한 처벌을 통한
>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것이다.
>
> 나를 오해하지 말기를...
> 난 국민파도 아니고 자주파도 아니고..
> 새탑도 아니고..미래도 아니고..서일도 아니고..
> 민주노동당도 아니고..진보신당도 아니고..
> 회사 프락치도 아니고..강성노동자도 아니고..
>
> 난 순수한 노동자입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