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분열의 기수인가? 중앙위원 선거를 위한 조직인가?
작성자 답글쟁이
본문
금속노조 지부 중앙위원 선거와 민주노동당 분열이 무슨 연관입니까?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당을 분열시키게 된 조직적인 책임을 느끼는 모양이군.
위 글을 쓴 사람이 어느 당인지 또는 당에 가입이라도 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데
먼저 당 분열을 탓하는 것을 보면 제 잘못을 알긴 아는 모양인디....
내용이 맞으면 맞다. 틀렸으면 어디가 틀렸다. 이런게 답글이 아닐까..
>
>
> >선거라는것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조직적으로..
> 이글을 올린사람은 분명 반대계열인것 같은데, 쪼잔하네..
> 자기는 무슨 순수한 조합원인양 글을 올리내... 나 원참!1
> 그렇게 단결을 외치면서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에서 분열했는가요.
>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 그러니 지금이라도 진보신당은 다시 민주노동당과 손을 잡고 노동자를위해
> 발로 손으로 머리로 뛰어야 되지않을까요..
> 출새를 위해 떨어져 나갔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보세요.
> >
> > 지난 12월 1일 치러진 금속노조 경남지부의 정기 대의원대회는 대부분의 안건이 큰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처리되었다.
> > 허재우지부장은 정파조직 간에 미워하지 말자며 단결을 외쳤다. 지극히 옳은 공자님 말씀이다.
> > 그러나 중앙위원 선거에서 투표결과는 특정인의 득표에 편차가 있었다.
> > 이는 특정인에 대한 반대를 조직적으로 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했다.
> > 그러나 증거가 없었기에 아무도 이를 문제 삼을 수 없었다.
> > 그리고 어쨌든 모두 다 당선 되었기에 그냥 그렇게 넘어갔다.
> >
> > 그런데 며칠 후 중앙위원에 출마한 4명에 대한 투표결과에서 유난히 많은 표를 얻은 이창희 후보에 대한 조직적인 선거개입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 > 두산중공업 현장 조직에서 집단적으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메시지가 확인된 것이다.
> > 내용은 "중앙위원선출시 이창희부지회장만 기표바랍니다/미래"라고 되어 있었다.
> > 이렇게 보내진 문자메시지가 16건이었다. 차점 득표한 사람과의 차이 19표와 거의 일치한다.
> >
> > 금속노조가 위기를 맞고 있고 경제 위기로 노동자 죽이기의 광풍이 몰아칠 상황이다.
> > 이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단결이다.
> > 구호로 외치는 입발린 소리가 아닌, 진정한 단결을 위해서는 이런 작태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
> > 현장 조직이면 현장 조직 답게 당당하게 활동하기 바란다.
> > 지부 정대에서 4명 뽑는 투표에 4명이 출마했다면 굳이 이렇게까지 분열을 조장하면서 작업(?)을 해야 하는가?
> > 이창희 후보는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 > 진정으로 반성하고 분골쇄신하여 노동자의 대의를 위해 새롭게 활동하기를 기대한다.
> >
> > 금속노조 내년 투쟁이 심상치 않다.
> > 단결해도 부족한 판인데 이제는 이런 구태를 벗어야 하지 않겠는가?
> >
>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당을 분열시키게 된 조직적인 책임을 느끼는 모양이군.
위 글을 쓴 사람이 어느 당인지 또는 당에 가입이라도 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데
먼저 당 분열을 탓하는 것을 보면 제 잘못을 알긴 아는 모양인디....
내용이 맞으면 맞다. 틀렸으면 어디가 틀렸다. 이런게 답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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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라는것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조직적으로..
> 이글을 올린사람은 분명 반대계열인것 같은데, 쪼잔하네..
> 자기는 무슨 순수한 조합원인양 글을 올리내... 나 원참!1
> 그렇게 단결을 외치면서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에서 분열했는가요.
>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 그러니 지금이라도 진보신당은 다시 민주노동당과 손을 잡고 노동자를위해
> 발로 손으로 머리로 뛰어야 되지않을까요..
> 출새를 위해 떨어져 나갔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보세요.
> >
> > 지난 12월 1일 치러진 금속노조 경남지부의 정기 대의원대회는 대부분의 안건이 큰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처리되었다.
> > 허재우지부장은 정파조직 간에 미워하지 말자며 단결을 외쳤다. 지극히 옳은 공자님 말씀이다.
> > 그러나 중앙위원 선거에서 투표결과는 특정인의 득표에 편차가 있었다.
> > 이는 특정인에 대한 반대를 조직적으로 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했다.
> > 그러나 증거가 없었기에 아무도 이를 문제 삼을 수 없었다.
> > 그리고 어쨌든 모두 다 당선 되었기에 그냥 그렇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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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며칠 후 중앙위원에 출마한 4명에 대한 투표결과에서 유난히 많은 표를 얻은 이창희 후보에 대한 조직적인 선거개입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 > 두산중공업 현장 조직에서 집단적으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메시지가 확인된 것이다.
> > 내용은 "중앙위원선출시 이창희부지회장만 기표바랍니다/미래"라고 되어 있었다.
> > 이렇게 보내진 문자메시지가 16건이었다. 차점 득표한 사람과의 차이 19표와 거의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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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노조가 위기를 맞고 있고 경제 위기로 노동자 죽이기의 광풍이 몰아칠 상황이다.
> > 이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단결이다.
> > 구호로 외치는 입발린 소리가 아닌, 진정한 단결을 위해서는 이런 작태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
> > 현장 조직이면 현장 조직 답게 당당하게 활동하기 바란다.
> > 지부 정대에서 4명 뽑는 투표에 4명이 출마했다면 굳이 이렇게까지 분열을 조장하면서 작업(?)을 해야 하는가?
> > 이창희 후보는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 > 진정으로 반성하고 분골쇄신하여 노동자의 대의를 위해 새롭게 활동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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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노조 내년 투쟁이 심상치 않다.
> > 단결해도 부족한 판인데 이제는 이런 구태를 벗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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