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 무리
작성자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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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무리
늘 똥만 처먹다 보니
1.사람이 오랜만에 뼈다귀를 던져주면 이것이 웬일인양 좋아 한다
1.다른 개에게 무엇을 줄라치면 달려와서 못주게 방해를 한다
1.살 고기가 있는 것을 모르니 버리는 하찮은 것도 좋다고 꼬리 친다
올 임단협 과정에서 회사에서 여러 방향으로 안을 흘리니
늘 일(똥)만 하다보니 보고 듣는 것도 없고 판단력도 없어
돈 몇 푼주니(뼈다귀) 침을 질~ 흘리면서 꼬리치며 펄쩍펄쩍 뛰었지
차라리
개라면 짐승이라서 웃기나하지 사람이 그러하니 너무나 답답하다
다른 회사의 협상결과 나 사회의 여론의 흐름 , 정부의 정책 방향 등
그런 조그만 한 것도 듣지 못하니.. 더 중요한 것을 놓치니 정말 천하 구나
돌아보면
배달호 열사의 죽음 앞에서도
그것도 노동탄압에 항거하며 우리를 대신해서 분신을 했는데
무엇이 두렵고 돈 몇 푼이 아깝단 말인가
그때도 일(똥)만했지 다른 동료들은 나왔는데.....
그때는
전국의 많은 여성 노동자들에게
두산중공업 노동자 씨에끼들
조~ㅊ 빼버려 라는 말을 들었지
늘 똥만 처먹다 보니
1.사람이 오랜만에 뼈다귀를 던져주면 이것이 웬일인양 좋아 한다
1.다른 개에게 무엇을 줄라치면 달려와서 못주게 방해를 한다
1.살 고기가 있는 것을 모르니 버리는 하찮은 것도 좋다고 꼬리 친다
올 임단협 과정에서 회사에서 여러 방향으로 안을 흘리니
늘 일(똥)만 하다보니 보고 듣는 것도 없고 판단력도 없어
돈 몇 푼주니(뼈다귀) 침을 질~ 흘리면서 꼬리치며 펄쩍펄쩍 뛰었지
차라리
개라면 짐승이라서 웃기나하지 사람이 그러하니 너무나 답답하다
다른 회사의 협상결과 나 사회의 여론의 흐름 , 정부의 정책 방향 등
그런 조그만 한 것도 듣지 못하니.. 더 중요한 것을 놓치니 정말 천하 구나
돌아보면
배달호 열사의 죽음 앞에서도
그것도 노동탄압에 항거하며 우리를 대신해서 분신을 했는데
무엇이 두렵고 돈 몇 푼이 아깝단 말인가
그때도 일(똥)만했지 다른 동료들은 나왔는데.....
그때는
전국의 많은 여성 노동자들에게
두산중공업 노동자 씨에끼들
조~ㅊ 빼버려 라는 말을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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