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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용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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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도 구조조정 한파
[파이낸셜뉴스] 2008년 11월 19일(수) 오전 06:2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부산=노주섭기자】 세계 자동차시장의 극심한 불황 여파로 ‘수출 효자’였던 국내 완성차업계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울산과 부산에 공장을 두고 있는 대우버스는 최근 생산직 660명 중 237명, 사무관리직 300여명 중 80명 등 전체 직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17명을 감원키로 하고 이 같은 계획을 노조에 통보했다.

대우버스 측은 지난 2007년 울산공장 가동을 시작할 때 노사가 시내버스는 울산공장에서, 관광버스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합의했으나 정기적인 수요가 있는 시내버스와 달리 경기부진에 직격탄을 맞은 관광버스 수요가 급감, 감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 방침에 반발한 대우버스 사무직 노조는 지난 3일부터 구조조정 및 울산공장 이전 반대투쟁을 벌인 데 이어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조만간 파업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대형 승용차 에쿠스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울산 2공장의 6개 협력업체와 생산계약을 해지, 협력업체 직원 115명에게 일제히 해고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에쿠스 생산라인 근로자 350명에 대해서도 전환배치에 돌입했으며, 연말께 일부 임원과 팀장급을 대상으로 부분 감원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20여일간 휴업을 선언한 GM대우차와 생산물량 감축에 들어간 르노삼성차 등도 직원들 사이에 감원설이 나돌고 있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자동차 수출 감소로 국내 완성차업계가 앞다퉈 생산물량을 줄이고 대대적인 구조조정 칼바람을 예고하고 있다”며 “협력업체인 자동차부품업체로까지 곧바로 여파를 미쳐 자동차업계 전체가 사상 최악의 고용불안 사태를 낳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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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겠습니다.
> 천한 사람들은 과연 1년더 벌어 먹을 수 있을련지 걱정됩니다.
> 부디 연장근로 많이 해서 많이 벌어 먹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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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한 상것들의 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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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도 단체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는 이런 말들이 여론인양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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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나이 많은 사람은 나가야 된다 그 월급이면 신규 2명을 채용 할 수 있다고..
> > ~회사에 채용을 늘이라고 글이라도 계속 올려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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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을 안 한다, 건강센터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시간 보낸 다
> > ~일을 안 하면 과연 회사에서 가만 두겠느냐 ? 일을 하다 다치거나 연관성이    인정되어 회사의 허락 하에 치료를 받는 다
> >
> > 1.정년 연장 필요 없다 학자금만100%로 원한다는 사람들
> > ~.대학갈 능력도 안 되는 머리로 회사에서 돈이 나오니 보내는 것이지 아니면
> >  그런 돌 머리를 학교 보내겠느냐 더구나 자녀들은 회사에 기여하는 것도
> >  없다
> >  정년연장은 직접 회사에서 일을 하고 생산에 기여하는 것이기에 비교가
> >  안 된다
> > 1.정년연장, 학자금 필요 없다, 6~7백만 원 돈만 많이 주라
> > ~.아직 나이도 젊은데 너무 돈을 밝힌 다, 좀더 크게 보지 못하는 개인주의다
> >
> > 천하여 일만하다보니  머리에 든 것이 없으니 어느 것이 옳은지 모르고
> > 정년연장은 사회의 흐름이고 정부의 권장사항 이였으며
> > 모두에게 해택이 돌아가는 큰 이익이 되는 것이다
> >
> > 더구나 1년 연장은 1년이 아니라 각자의 연봉이다
> >
> > 각자의 연봉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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