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2008-10-10

정직과 신뢰를 버린 집행부!!!!!!

공약사항을 총회에 총회에서 안건상정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 오야 마음대로 이다.
그러나 최소한도로 조합원들에게 약속을 했다면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게 해야 신뢰할수 있다고 본다

참말로 어처구니 없고 웃음이 나오는 꼼수의 잔머리를 기통차게 돌리는것은 앞으로 지역의 동지나 우리 조합원들에게 두중지회의 웃음꺼리가 될것이다.

정말 집행권력이 그렇게 좋은 자리인가 당당하지 못하고 그 자리를 지킬려고 이렇게 편법총회를 해야만 하는가?

어제와 오늘의 임,단협속보 총회 공고를 보고 정말 웃긴다
10월 09일(목) 임시총회 공고의 안건 : 2008년 임,단협 결과 및 집행부 신임에 대한 투표
10월 10일(금) 임시총회 공고의 안건 : 2008년 임,단협 결과 찬반투표(18대 집행부 공약사항 관련 신임 연계)

위 총회 공고 수정등 긴급시는 24시간 내이며 이는 지회규칙 위반이다,
또한 9일날은 안건이 2개로 총회공고을 하였다가 10일 오늘은 안건을 1개로 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조그만한 집행권력을 웅켜 지기 위하여 편법과 탈법을 서슴없이 한다는것은 썩은 정치꾼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조합원 한테 신임을 묻겠다면 당당하게 해야지 혹시나 집해권력 끈 놓찰까봐 이렇게 기만해도 되는것인가 정말 이해하고 넘어 갈려고 해도 이해가 않된다.

투표용지 한 장으로 무엇으로 무슨기준으로 신임과 임단협 잠정안을 조합원이 선택했는지 알길도 없어며 정말 좋은것은 배우려고 하지 않고 못된것만 실천할려고 하니 안타갑다.

다른 사업장에도 이런 사례는 없다 사업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임,단협을 2개로 나누어 총회 하는것도 있고 1번 하는곳도 있다.  집행부 신임 역시 별도의 안건이다

이 사실을 아는 지역이나 관심있는 동지의 입방아가 역시나 두산중공업지회구나 하고 웃음꺼리의 비아냥 꺼리가 되군군!

정말 창피 한일이다
할말이 많으나 총회에 대해 간단히 지적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