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008-10-10

점심 무렵에 일어나 투표 하러 갔는데 당연히 투표 용지가 2장인줄 알았는데 한장 만 주어서 잠시 당황 되었습니다. 다른 한장은 없냐고 물어 볼려고 하다가 침묵 했습니다.
참으로 멋진 집해부라고 생각 합니다.
두산의 경영진 이나 노조 집행부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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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과 신뢰를 버린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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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사항을 총회에 총회에서 안건상정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 오야 마음대로 이다.
> 그러나 최소한도로 조합원들에게 약속을 했다면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게 해야 신뢰할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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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말로 어처구니 없고 웃음이 나오는 꼼수의 잔머리를 기통차게 돌리는것은 앞으로 지역의 동지나 우리 조합원들에게 두중지회의 웃음꺼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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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집행권력이 그렇게 좋은 자리인가 당당하지 못하고 그 자리를 지킬려고 이렇게 편법총회를 해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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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와 오늘의 임,단협속보 총회 공고를 보고 정말 웃긴다
> 10월 09일(목) 임시총회 공고의 안건 : 2008년 임,단협 결과 및 집행부 신임에 대한 투표
> 10월 10일(금) 임시총회 공고의 안건 : 2008년 임,단협 결과 찬반투표(18대 집행부 공약사항 관련 신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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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총회 공고 수정등 긴급시는 24시간 내이며 이는 지회규칙 위반이다,
> 또한 9일날은 안건이 2개로 총회공고을 하였다가 10일 오늘은 안건을 1개로 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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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만한 집행권력을 웅켜 지기 위하여 편법과 탈법을 서슴없이 한다는것은 썩은 정치꾼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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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 한테 신임을 묻겠다면 당당하게 해야지 혹시나 집해권력 끈 놓찰까봐 이렇게 기만해도 되는것인가 정말 이해하고 넘어 갈려고 해도 이해가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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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용지 한 장으로 무엇으로 무슨기준으로 신임과 임단협 잠정안을 조합원이 선택했는지 알길도 없어며 정말 좋은것은 배우려고 하지 않고 못된것만 실천할려고 하니 안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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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업장에도 이런 사례는 없다 사업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임,단협을 2개로 나누어 총회 하는것도 있고 1번 하는곳도 있다.  집행부 신임 역시 별도의 안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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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실을 아는 지역이나 관심있는 동지의 입방아가 역시나 두산중공업지회구나 하고 웃음꺼리의 비아냥 꺼리가 되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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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창피 한일이다
> 할말이 많으나 총회에 대해 간단히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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