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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무분규에 눈 먼 최선의 결과!!
작성자 희망새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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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지회장의 선택은 곧 노동조합의 선택일 수 밖에 없으며
그 선택을 하게끔 만든 장본인도 감언이설에 속아 뽑아준
조합원에게 있으니 이를 어찌하란 말인고...
12월까지 느긋하게 투쟁하자던 말은 언젠가 꼬리를 내리더니
이것이 최선의 결과라고 자부하는 걸 보니 한심할 뿐이다...
말이라도 하지 않았다면, 공약이라고 짖거리지만 않았더라도
지금의 배신감은 덜할것인데 말이다...
올해도 무분규로 성과를 만들어 낸 것은 좋은데 08년 09년
정년퇴직자를 위한 파티에 조합원 볼모가 된것이 아쉽고도 한심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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