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충고
작성자 피터팬
본문
정년연장을 최대의 공약사항으로 제시하여
당선된 현 집행부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천한
행동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자..
#1
현장 조직의 결집을 위해 우리 요구안이 정당하고
절실하다는 것을 조합원 모두가 공감하여 싸울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함에도 회사의 집요한 현장
파고들기를 쉬쉬하며 분위기를 침체시키는 결과를
만드는 데 현 집행부는 방관자적 역할을 했다.
#2
피같은 조합비의 사업예산 중 조합원 교류회의비는
임단협 기간중 현장조직력을 추스르고 투쟁동력을
만들어가는 수단으로 만들어가야 함에도 조직부는
뭘 하고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 작년처럼 임단협
끝나고 의미없는 돈이나 펑펑 써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
#3
전 선전부장이 그립다.
조직체계가 전환되고 정당한 쟁의권이 확보되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왔던 투쟁속보들을 보며
우리의 핵심요구사항을 공유할 수 있었고 집행부의
의지를 재확인하며 현장분위기가 무르익었던 시절이
있었음을 조합원은 기억하고 있다.
올해는 막바지가 되어도 일주일에 한번 내지 두 번밖에
임단협속보를 보지 못한 것은 알맹이가 없다는 핑계로
치부하기엔 무언가 부족하지 않을까...
두산을 상대로 정년연장 쟁취를 위해 하나하나씩 실천했다면
우리의 상황은 더 나은 삶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 않을까...
뒤늦은 후회가 노동조합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한다!!
당선된 현 집행부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천한
행동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자..
#1
현장 조직의 결집을 위해 우리 요구안이 정당하고
절실하다는 것을 조합원 모두가 공감하여 싸울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함에도 회사의 집요한 현장
파고들기를 쉬쉬하며 분위기를 침체시키는 결과를
만드는 데 현 집행부는 방관자적 역할을 했다.
#2
피같은 조합비의 사업예산 중 조합원 교류회의비는
임단협 기간중 현장조직력을 추스르고 투쟁동력을
만들어가는 수단으로 만들어가야 함에도 조직부는
뭘 하고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 작년처럼 임단협
끝나고 의미없는 돈이나 펑펑 써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
#3
전 선전부장이 그립다.
조직체계가 전환되고 정당한 쟁의권이 확보되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왔던 투쟁속보들을 보며
우리의 핵심요구사항을 공유할 수 있었고 집행부의
의지를 재확인하며 현장분위기가 무르익었던 시절이
있었음을 조합원은 기억하고 있다.
올해는 막바지가 되어도 일주일에 한번 내지 두 번밖에
임단협속보를 보지 못한 것은 알맹이가 없다는 핑계로
치부하기엔 무언가 부족하지 않을까...
두산을 상대로 정년연장 쟁취를 위해 하나하나씩 실천했다면
우리의 상황은 더 나은 삶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 않을까...
뒤늦은 후회가 노동조합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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