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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굳게 맹세합니다
작성자 이라면
댓글 0건 조회 543회 작성일 2008-10-09

본문

올해 교섭결과 중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을
짚어보고자 한다.

임금부분 중 전체 조합원이 해당되는 사항은
임금5% 인상, 일시금430만원, 수주격려금50만원이
전부이다.

노동조합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전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일 것이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특별계층에 인센티브를 주고자 하는
박지회장의 노력이 뻔히 눈에 들어온다.

첫째!
08년09년 정년퇴직자에게 주는 계약직 1년의 선물!
(10년 이후 퇴직자들 물먹었당^^)

둘째!
3급이상 기.직장이 휴뮤일에 근무하는 조건으로
최대 10만원을 받았던것을 O/T 62시간으로 선물!
(4,5,6급 조합원 또 물먹었당^^)

셋째!
엔진 위해수당 대상자들에게 기존15,000원에서
35,000원으로 133% 파격 인상하여 선물!
(주조,터빈,발전기 등 두중 위해작업자도 물먹었당^^)

전체 조합원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정년연장 57세로 한다라고 했더라면
4,5,6급 고정O/T 두시간이라도 올려 줬더라면
두중 위해작업장 근로조건이라도 개선되었다면

이런 볼멘소리는 안할거라고 굳게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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