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2008-10-01

회사측 협상대표에게 힘을 실어주자

현장에 들리는말에 “ 다른건 몰라도 정년연장은 박용성회장이 절대로 안된다고 하니
회사측 대표가 찍일까봐 말도못하고 있다“ 는 것이다
 이것은 협상전략상 얼마든지 할수있는 기본 핑계이다
나쁜 이미지를 갖고있는 대상를 핑계로 삼아 협상을 유리하게 하기위한 방법이다
이경우 정년연장을 단념하게 하는 방법이다

협상 대표의 결정은 곧 최고 책임자의 결정이다
따라서 회장에게 묻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다

이경우 조합에선 회사측 협상대표의 운신의 폭을 좋게하기 위해서 힘을 실어주는
방법이 필료하다
전조합원이 파업을 하는것이다 하루라도 좋고 오전 4시간 파업이라도 좋다
이것은 회사측 협상대표가 회장에게 정년연장에 관한 얘기를 꺼내기 좋게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회사측 협상대표가 정년연장을 결정했을 경우
조합에서 파업을 해주므로서 회장에게 정년연장을 할수밖에없는 충분한 명분이 된다

두산 중공업은 국민의 정부에게 엄청난 특혜를 받았고 참여정부 때 까지 10년동안
편한하게 고속성장 및 확장했다
당연히 현정부에서 사정의 대상에 들어있다
이상황에서 정부가 권장하고있는 정년연장문제로 파업에 들어갔을 경우 어찌되겠는가
사실 회사측은 파업이될까봐 엄청 긴장하고있다

따라서 조합협상대표는 회사측 대표를 지원 사격해줄 필료가있다
 부탁껀데 조합원에게 용기를 내고 돌격 앞으로 할수 있도록 분위기 좀 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