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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회사가 양보 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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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7회 작성일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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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제안이다 회사의 가치 브랜드 이미지 만큼
조합원도 좀 생각 해주면 좋겠는데...
두산을 사랑할 수있도록 배풀며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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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양보 할 차례이다
>
> 올해의 임단협 협상은 회사가 조합의 안을 수용할 차례이다
> 왜냐하면
> 그동안 조합원이 회사를 위하는 마음으로 가정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 회사의 안을 받아들였다
> 합의 안을 조합원의 찬반투표에서 부결할 수 도있지만 회사도 보답할거라는
> 생각에 찬성한것이다
> 이는 조합원이 순수하다는것과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있다는것이다
> 그래서 올해엔 회사에서 크게 보답 해야 한다
>
> 정년연장 임금인상 학자금증액 성과금인상등 동종업체보다 한번도
> 많이 인상된적이 없다
> 당연히 뒤져있다는것은 회사가 더 잘 알것이다
> 조합원이 단결되지않키 때문에 문제없을 것으로
> 생각하고 있다면 크게 잘못 판단한 것이다
>
> 조합원의 회사를 향한 마음은....
> 회사가 잘되어야된다.
> 이익이 있으면 나중에 생각해주겠지 라는 자기만의 소박한 마음에
> 협상결과에 찬성한것이다
> 부결하여 재협상도 할수 있지만 합의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
> 이제 외형적으로나 수주규모를 봐서 크게 성장했다
> 따라서 인내하며 묵묵히 생산에 협조한 조합원에게 답례할 때가 온것이다
>
> 임금이 아니고  정년연장으로 파업이된다면 정부 어느기관에서
> 또 국민 그 누구라도 회사편을 들지않을 것임을 잘알고 있을것이다
>
> 우리 조합원도 더이상 양보해서는 않된다
> 올가을엔 집사람에게 걸맞는 괜찮은 옷한벌 싸주자
> 지금 당장 물어보아라
> 계절이 바꾸었는데 당신이 입을 옷 한벌값이 얼마인지.... 
> 아마 그가격에 깍짝 놀랐을 것이다
> 그것도 좋은 옷은 아니다 최소한의 가격이다
> 그동안 회사를위해 많이양보하다 보니 집사람에게 괜찮은 옷한벌 못싸줬다
>
> 이가을에 멋진 옷한벌 싸주자
> 집사람이 환하게 웃는 얼굴 한번 보도록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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