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906회 작성일 2008-09-25

대기업 임원들 연봉과 재벌총수일가 용돈 수억 수십억엔
분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노동자 연봉 좀 많은 것엔 한없이 배아파하며 분개한다

노예는
양아치 같은 주인의 호사는 성역으로 당연하게 여기면서
다른 노예의 처지가 나아보이고 좀 편해보이기라도 하면
절대 참질 못하나보다.

그거 그대로 드러내기는 좀 거시기하니 혹할만한
그럴싸한 꼬투리만 잡히면 게속 헐뜯어 물고늘어져
퍼뜨리며 감정싸움 이간질이나 부추켜 개판쳐대보려하는 것

사실 그렇진 않길 바라지만 이런 재벌총수일가 위한 머슴정신,
노예근성으로 노동조합활동 그것도 간부직까지 맡았다면
스스로 절대 물러나진 않을테고 물러나도록 건강한 간부들이 분명히
정리해줘야 된다. 피를 흘리더라도

지랄병으로 노동조합활동 상처가 더 이상 곪기전에 도려내야 하는 것이다
호미로 막을 것 나중에 가래로도 못 막기 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