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71회 작성일 2008-09-16

가정 형편이 넉넉한가

요즘은 그의가 맞벌이 을 한다
집사람이 돈벌러 간다는것은 그만큼 남편의 수입으로는 살기가어렵다는것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두고 일하러 간다는것은 자녀의 정서에 결코 도움이 않된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간다
1. 노래방 도우미로...
1. 공장에서 일하다 산재를 당하기도 하고
  또는 작업장의 유해인자(유기용제 PCB 다이옥신 석면등등)에 노출되어
  본인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고 있고
1. 집사람의 탈선으로 깨어진 가정  또는 그로 인한 불화가 잦은 가정
1. 가출했다 돌아온 아내, 자식들 때문에 참고 다른 곳으로 이사간 가정

알고, 모르고 가정의 살림에 보태려고 일하러 다니다 일어난
우리주변의 얘기이며  어쩌면 나의 얘기일 수 있다

문제는
남편의 수입을 높이는 것 !
 
겁먹지 말고 방해 하지 말고 
조합을 중심으로 집회에 적극 참여하는 것
아니 몸둥아리 하나만 갔다 놓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