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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노조 협상단에 건의합니다
작성자 노동자
댓글 0건 조회 730회 작성일 20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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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협상단에 건의함니다

회사와의 단협갱신 협상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그 연장선에서 공장별 파업 집회를 하고 있고 전원 참여가 되고있다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건의 하고싶은 내용은
1. 필히 참석자의 명단을 확인해야 합니다 (명부를 작성하여 )
  특히 2008~9년도 정년퇴직 대상자는 본인이 직접 출석부에 서명을 하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1. 총파업시 동력이 실리지못하여 회사의 말처럼 정년자를 선별해야 할 경우
  선택의 기준이 될수있고 항의에 대한 혼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몇년동안 움추린 동력에 불이붙어 정년연장을 쟁취할 폭발력이 되었을때
  2008~9년도 정년퇴직 대상자의 참섞이 저조하면 2010년 퇴직자부터 정년연장을
  하도록 협약을 맺으야합니다

  그것은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선배들을 위해 파업에 참여했는데
  정작 2008~9년도 퇴직대상자들이 참섞을 하지않는다면
  그들을 챙길 필료가 없기 때문 입니다

  조합원의 무력함은 지금껏 무임승차하는사람을 구별하지 못한것도
 한원인 입니다

정말  좋은 여건입니다
정부에서 정년 연장을 권장하고 있고
타업체에선 58세에 퇴직하고 있고 이제 60세로 연장을 협상하고있는 추세이며
계열사인 인프라코아에선 58세에 퇴직을하고 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우리 두산중공업도 조합이 단결되어 55세에서 56세로 연장을 한적도 있다

이제 움추릴만큼 움추렸다
임금인상을 요구로 파업을 한다면 어려운 경제 운운하며 따가운 시선을 받을수 있지만
정년연장을 요구로 파업을 한다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아무도 우리를 욕할사람없다
100% 참가하여 60세로 확정짓자

밧줄에 매어놓은 코끼리의 굴레에서 뛰쳐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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