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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노조 협상단에 건의합니다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2008-09-10

본문

그렇게 목메여 정년연장이 필요합니까.참 불쌍합니다.
차라리 퇴직하는 수만큼 신입사원을 2배로 뽑아 달라는 것이 좋겠소.
현장에서 나이 많아 일 못한다 하면서도  연장운운하니
뭐가 좋겠습니다.정년연장 결코 반대합니다.물갈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
> 노조 협상단에 건의함니다
>
> 회사와의 단협갱신 협상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 그 연장선에서 공장별 파업 집회를 하고 있고 전원 참여가 되고있다니
>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
> 건의 하고싶은 내용은
> 1. 필히 참석자의 명단을 확인해야 합니다 (명부를 작성하여 )
>    특히 2008~9년도 정년퇴직 대상자는 본인이 직접 출석부에 서명을 하도록 합니다
>
> 왜냐하면
> 1. 총파업시 동력이 실리지못하여 회사의 말처럼 정년자를 선별해야 할 경우
>    선택의 기준이 될수있고 항의에 대한 혼란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 몇년동안 움추린 동력에 불이붙어 정년연장을 쟁취할 폭발력이 되었을때
>    2008~9년도 정년퇴직 대상자의 참섞이 저조하면 2010년 퇴직자부터 정년연장을
>    하도록 협약을 맺으야합니다
>
>  그것은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선배들을 위해 파업에 참여했는데
>  정작 2008~9년도 퇴직대상자들이 참섞을 하지않는다면
>  그들을 챙길 필료가 없기 때문 입니다
>
>  조합원의 무력함은 지금껏 무임승차하는사람을 구별하지 못한것도
>  한원인 입니다
>
> 정말  좋은 여건입니다
> 정부에서 정년 연장을 권장하고 있고
> 타업체에선 58세에 퇴직하고 있고 이제 60세로 연장을 협상하고있는 추세이며
> 계열사인 인프라코아에선 58세에 퇴직을하고 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 우리 두산중공업도 조합이 단결되어 55세에서 56세로 연장을 한적도 있다
>
> 이제 움추릴만큼 움추렸다
> 임금인상을 요구로 파업을 한다면 어려운 경제 운운하며 따가운 시선을 받을수 있지만
> 정년연장을 요구로 파업을 한다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 아무도 우리를 욕할사람없다
> 100% 참가하여 60세로 확정짓자
>
> 밧줄에 매어놓은 코끼리의 굴레에서 뛰쳐나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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