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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율동하는 간부님들을 보면서
작성자 현장 위원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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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으로 바람이 차가워 지고 일년에 한번 하는 벌초 시기가 다가온걸 보면서 추석이란 명절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는것 같다..

참 오랜만에 지회 홈피에 들어 왔다.
운영자님 그리고 간부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통근차 출근시 어렴풋이 잠결에 들은 음악 소리에 놀라 눈을 떠보니 간부님들이 율동으로 수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름 대로 한자 적습니다..

누굴 위해서도 누굴 음해하고자 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좁은 나의 생각이며  주변 또는 조기회 등에서 나눈 이야기를 중심으로 몇자언급 하고자 한다.

*추석전 끝나는것에 대해 직원들은 열망하고 있다..
 -이웃 금속 노조 또한 계열사 인프라코어가 08년도 임단협이 속속 마무리 되다 보니 현장 작업자분들도
  지회장님과 동잉ㄹ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소모전 보다는 현실성과 발전성을 고려한 원만한 타결를 명절 추석 전에 마무리 하기를 기대 합니다.
*정년 연장에 대해서
  -노인들의 연령이 점점 높아 지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실정이다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 해야 한다 아니면 그동안 고생 하셨고 건강이 좋지 않으니 쉬면서
    소일 찾아야 한다 여러 가지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필요 하다고는 보지만 투쟁으로 쟁취 할만큼의 사안이 아니라고 현장은 알고 있습니다.
    지부장님 공약이라 어렵겠지만 현실에 맞는 정점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자녀 학자금문제
  _학자금의 부담이 참 맞습니다.
    조합원 평균 연령이 자녀를 대학을 둔 분들이 많은 관계 때문인지 직원들의 관심도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인프라코어 만큼 되면 모두들 좋아 하겠지요..

그외 중알 교섭 대각선 교섭 월급제 처우등 많은 부분들이 있겠지만 하나 하나 얽힌 실타래를 푼다는
마음으로 서로 공감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 합니다,,

지혜롭고 선명한 사람은 싸우지 않고 이기면서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적이 아니라 직원이고 회사 식구 라는 개념으로 몸담고 있는 귀곡동이 잘 되도록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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