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정년 연장의 경우 생산기술직 본인이 원할 경우 현행 정년 만 58세 후 계약직으로 1년간 근무하고
작성자 whgkqdnjs
댓글 0건 조회 861회 작성일 2008-07-23

본문

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해 14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앞두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에서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제20차 임단협에서 임금 9만8천800원(호봉승급분 1만8천500원 포함) 인상, 상여금 700%+20시간 OT(잔업·현행 15시간)분 임금, 영업이익 2조원 돌파 축하금(통상금의 100%)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다. 또 군산조선소 기공 축하금 통상금의 100%, 노사공동선언 지속 실천 격려금 통상금의 100%, 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만원, 임단협 타결 일시금 50만원, 무재해 2배수 달성을 위한 격려금 50만원 지급 등에도 합의했다.

이와 함께 정년 연장의 경우 생산기술직 본인이 원할 경우 현행 정년 만 58세 후 계약직으로 1년간 근무하고 근속수당은 35년 이상 20만원 지급 신설, 개인의료비 지원금 1천500만원 상향조정(현행 1천만원) 등에도 합의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