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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협력업체 사망사고를 보는 조합원의 입장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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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변우백 동지를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두산자본의 입성후에 정말많은 사망사고가 있엇습니다.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회는 재발방지에 힘을더욱써야 하며 회사는 사내협력업체에 직영못지않는
교육및 지원에 더욱힘을 쏟아야 할것입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낀점은 자유 게시판에 마치 지회는 뒷짐을 지고있는 자칭 지역공대위라는 작자들이
유족의 입장이 아닌 자신들의 입장만 관철시키기 위해 지회를 음해하는 수준의 글만 남발하고 잇습니다.
유족을 가장해서 사회당인가 뭔가를 대려와서 업체사장과 회사관계자를 수차례 폭행하고 유족은 그럴수
있다고 치더라도 다른 관계자는 폭행을 좀 자제해달라고 말하는 사무장을 어용이니 지회의 입장이 뭐니
하면서 자신들은 정의의 사도이고 지회는 마치 회사편이나 드는 어용이니 하면서 매도하는 행위는 사고는
자신들이 치면서 뒷치닥거리는 지회가 하라는 아주 무식하고 몰상식의 극치라고 봅니다.
저는 이번일로 우려가 됩니다.
회사가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협력업체 직원이 또사망사고가 나면 회사는 분명히 유족들의 출입조차 막을것입니다.
노조간부가 몇명가서 출입이되는 안되니 항의해봤자 회사는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확고한 입장을 정리할것입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아무생각없는 저런 세력들 때문에 항상 피해는 그대로 돌아옵니다.
요즘 시대는 투쟁도 머리를 써가며 해야합니다.
머리는 안돌아 가면서 투쟁만 부르짖는 조직은 지금 시대에 백전백패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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