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복투 에 대한 경고문
작성자 경고자
본문
모처럼 오랜만에 소신있게 문장을 펼치는 분이 있어서 가슴이 후련하구만
도대체 해복투는 뭐하는 집단인지 사사건건 두중 지회만 비판하는지 자기의 소속감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돌아 다니고 씨불이고 다니는구나---시간 있으면 조합 욕하지 말고 복직 운동이나 해라
너희들 집행할때는 잘한것이 있는줄 아느냐 조합원을 이용해서 파업만 할줄 알았지 진정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을 생각해본적이 있는냐 --제발 반성하기 바란다
>
> [[ 해복투에서 축구대회를 비난한것에 대한 경고 글 ]]
> 해복투!?
> 뭐하는 집단이요!?/
> 해고자면 해고자답게 노시는게 어떨까!
> 고 변우백씨가 운명을 달리한것에 대해서는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애통함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복투 니네가 축구대회를 비난 할 이유가 무엇이냐?!
> 일년에 한번! 일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공 도 차고 막걸리도 한잔 나누는것을 너희가 무슨 자격으로 비난 글을 싣고 지랄이냐!
> 이름만 사장기 대회지 그기 모든 구성원들의 90%가 조합원이고 일하는 사람들이다..
> 아군과 적을 구분하지도 못하고 니 꼴리는 데로 비난하고, 째진 입이라 함부로 내밷고 다니는 니네들이기 때문에
> 복직이 더 안되는 것이다.
> 그리고 고 변우백씨가 운명을 달리하는 그시간에 너희는 뭘했느냐!?
> 백수건달처럼 자빠져 놀면서 조합원들이 목숨을 담보로 벌어서 내논 조합비를 꼬박꼬박 매달 몇백만원씩 받아써면서 야유회 가지 않았느냐?! 목숨이 사라지던 그시간에..
> 정신차리시오...
>
>
>
>[[ 해복투에서 올린 글 ]] >
> >
> > 두산중공업 대기업입니다.
> > 일반 시민들이 볼때 취업 하고픈 회사라 합니다.
> > 정규직이 되려고 줄을 섰습니다.
> > 정말 좋아서 인간의 정이 넘쳐나서 희망이 있어서 지원하는것은 아니었습니다.
> > 그것은 오로지 먹고 살기 위함이었습니다.
> >
> > 얼마전 원자력공장에서 서치경동지
> > 터빈공장에서 김옥남동지
> > 터빈공장에서 변우백동지
> > 무슨말을 남기려고 해도 하지 못하고 일하시다 가셨습니다.
> >
> > 사고가 날때마다 두산중공업 회사는 재발방지를 하겠다고 하면서
> > 말로만 그치고 노동자을 일하는 도구로 기계로만 여겼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 >
> > 동지가 가실때 함께슬퍼하고 밤새워 울것이 아니라
> > 내가 일하는 공장이 진정 사랑과 동료애가 물씬풍겨
> > 사고나지 않는 일터가 되기위하여 어떤투쟁이 필요한지 실천하는 고민이
> > 되어야합니다.
> >
> > 배달호열사가 가시던 다음날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 > 지역의 동지들이 함께할때 묵묵히 공장안으로 들어온 동지들이 있습니다.
> > 산추련동지들과 사회당동지들이 었습니다.
> >
> > 이들은 배달호열사투쟁이 끝날때까지 겨울에서 봄까지
> > 스스로 자기 할일을 찾아 투쟁햇습니다.
> > 그때 변우백동지을 볼수 있었습니다.
> > 춥고 어려워도 항상 웃으면서 현수막에 직접 글을 쓰고
> > 깃발을 만들고 노동자광장과 도로에 열사의 소원을 적으시는
> > 그 모습을 봤습니다.
> >
> > 어제 변우백동지의 유가족과 함께하는 동지들은 회사 본관에 올라가
> > 항의하고 있을때 사내운동장에서는 사장배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 >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일까요.
> > 사내 하청노동자의 죽음은 조선시대의 머슴, 쌍놈의 죽음일까요.
> >
> > 노동자로써 처절하게 반성할것은 반성하고 아니 함께 두산중공업 공장에서 일하는
> > 따뜻한 피가흐르는 인간으로써 자신을 바라볼때가 된것 같습니다.
> >
> > 회사도 사람이 경영하고 사장도 사람이지요.
> >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지만 생명은 소중하고 목숨은 하나입니다.
> > 하청에 협력업체에 떠 넘길것이 아니라 앞에 나서서 이 사태을 해결하고
> > 노동자들이 일하는 일터의 안전에 대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실천적인 방법과 약속을
> > 하여야 합니다.
> > 그렇지 않으면 정말 파도와 같은 저항에 부딪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
> > 다시한번 변우백동지의 죽음을 애도하고 명복을 빕니다.
> >
> > 2008년 5월18일
> > 두산중공업 해고자원직복직 투쟁위원회
> >
> >
도대체 해복투는 뭐하는 집단인지 사사건건 두중 지회만 비판하는지 자기의 소속감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돌아 다니고 씨불이고 다니는구나---시간 있으면 조합 욕하지 말고 복직 운동이나 해라
너희들 집행할때는 잘한것이 있는줄 아느냐 조합원을 이용해서 파업만 할줄 알았지 진정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을 생각해본적이 있는냐 --제발 반성하기 바란다
>
> [[ 해복투에서 축구대회를 비난한것에 대한 경고 글 ]]
> 해복투!?
> 뭐하는 집단이요!?/
> 해고자면 해고자답게 노시는게 어떨까!
> 고 변우백씨가 운명을 달리한것에 대해서는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애통함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복투 니네가 축구대회를 비난 할 이유가 무엇이냐?!
> 일년에 한번! 일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공 도 차고 막걸리도 한잔 나누는것을 너희가 무슨 자격으로 비난 글을 싣고 지랄이냐!
> 이름만 사장기 대회지 그기 모든 구성원들의 90%가 조합원이고 일하는 사람들이다..
> 아군과 적을 구분하지도 못하고 니 꼴리는 데로 비난하고, 째진 입이라 함부로 내밷고 다니는 니네들이기 때문에
> 복직이 더 안되는 것이다.
> 그리고 고 변우백씨가 운명을 달리하는 그시간에 너희는 뭘했느냐!?
> 백수건달처럼 자빠져 놀면서 조합원들이 목숨을 담보로 벌어서 내논 조합비를 꼬박꼬박 매달 몇백만원씩 받아써면서 야유회 가지 않았느냐?! 목숨이 사라지던 그시간에..
> 정신차리시오...
>
>
>
>[[ 해복투에서 올린 글 ]] >
> >
> > 두산중공업 대기업입니다.
> > 일반 시민들이 볼때 취업 하고픈 회사라 합니다.
> > 정규직이 되려고 줄을 섰습니다.
> > 정말 좋아서 인간의 정이 넘쳐나서 희망이 있어서 지원하는것은 아니었습니다.
> > 그것은 오로지 먹고 살기 위함이었습니다.
> >
> > 얼마전 원자력공장에서 서치경동지
> > 터빈공장에서 김옥남동지
> > 터빈공장에서 변우백동지
> > 무슨말을 남기려고 해도 하지 못하고 일하시다 가셨습니다.
> >
> > 사고가 날때마다 두산중공업 회사는 재발방지를 하겠다고 하면서
> > 말로만 그치고 노동자을 일하는 도구로 기계로만 여겼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 >
> > 동지가 가실때 함께슬퍼하고 밤새워 울것이 아니라
> > 내가 일하는 공장이 진정 사랑과 동료애가 물씬풍겨
> > 사고나지 않는 일터가 되기위하여 어떤투쟁이 필요한지 실천하는 고민이
> > 되어야합니다.
> >
> > 배달호열사가 가시던 다음날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 > 지역의 동지들이 함께할때 묵묵히 공장안으로 들어온 동지들이 있습니다.
> > 산추련동지들과 사회당동지들이 었습니다.
> >
> > 이들은 배달호열사투쟁이 끝날때까지 겨울에서 봄까지
> > 스스로 자기 할일을 찾아 투쟁햇습니다.
> > 그때 변우백동지을 볼수 있었습니다.
> > 춥고 어려워도 항상 웃으면서 현수막에 직접 글을 쓰고
> > 깃발을 만들고 노동자광장과 도로에 열사의 소원을 적으시는
> > 그 모습을 봤습니다.
> >
> > 어제 변우백동지의 유가족과 함께하는 동지들은 회사 본관에 올라가
> > 항의하고 있을때 사내운동장에서는 사장배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 >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일까요.
> > 사내 하청노동자의 죽음은 조선시대의 머슴, 쌍놈의 죽음일까요.
> >
> > 노동자로써 처절하게 반성할것은 반성하고 아니 함께 두산중공업 공장에서 일하는
> > 따뜻한 피가흐르는 인간으로써 자신을 바라볼때가 된것 같습니다.
> >
> > 회사도 사람이 경영하고 사장도 사람이지요.
> >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지만 생명은 소중하고 목숨은 하나입니다.
> > 하청에 협력업체에 떠 넘길것이 아니라 앞에 나서서 이 사태을 해결하고
> > 노동자들이 일하는 일터의 안전에 대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실천적인 방법과 약속을
> > 하여야 합니다.
> > 그렇지 않으면 정말 파도와 같은 저항에 부딪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
> > 다시한번 변우백동지의 죽음을 애도하고 명복을 빕니다.
> >
> > 2008년 5월18일
> > 두산중공업 해고자원직복직 투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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