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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지회는 무슨 마음을 먹고 있을까?
작성자 한심한 지회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8-05-07

본문

몇일째 이런글에 아무도 손 대지 않더니 이제 댓글이 있네요

지회는 홈피 관리 좀하세요!!
계속적으로 반 노동자적인 글들이 올려와도 좋은가?

우리지회도 현대 중공업 처럼 하고 싶다는 뜻인지!
그게 아니면 이런글들 반박좀 하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ㅉㅉㅉ
조합원 교육은 왜? 무슨 이유로 교육 시키고 시킬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가네요

이런곳을 통해 조합원 교육내지 반박으로 조합원의 정서 마음가짐이라도 바로 세워야지
아이구 속터져 이게 뭐야!  안타갑네요!
이게 회사 자유게시판인가?

노무관리 및 어용들의 글들은 지발 좀 지워주시던지!!!!!
아님 반박이라도 좀하시던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노동조합인데 아이구
조합활동이나 사회, 또한 비판 이런글로 우리들이 배우고
토론 하는 장이 되어야지

이제 자본의 문화에 익숙해지다 보니 별다른 생각이나 관점도 없겠지
아마 이제 이런 반노동자 글들줌 아무 생각없이  당연하다 느끼겠지

반성 좀 하시고! 곰곰히 잘 생각 해보이소!
믿습니다 지회 간부님들 수고하이소!!
>
>
> 5.1 세계노동자의 날 바로 전날에 노동조합 게시판에 버젓이 이런 얘기나 나오다니
>
> 일원화 해제로 기업자본간 경쟁격화 대비하자고 선전하면서
> 지회의 노조활동도 현대중공업노조처럼 노동자의 기본인 단결과 연대를
> 포기 배신하고 이른바 앝은 실리만을 쫒는 종업원협의회 정도로 해주기를
> 두산자본은 열렬히 바라고 움직이고 있음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
> 현대중공업 노사관계라……
> - 2004년 2월14일 사내하청 비정규노동자 박일수 비정규직 차별항의 철폐요구
> 유서 남기고 항의분신사망
> - 현대중공업 노조는 분신자살한 박일수 노동자에 대해 열사가 아니다며 당시
>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금속연맹 울산본부의 분신대책위에 정치적 이용말라며
> 대책위결합 거부
> - 현대중노조 간부들 박일수 열사 영안 병원에서 대책위 관계자들에 노조가
> 사측 및 유족과 풀도록 물러가라며 수차례 폭력행사
> - 현대중 노조 일부대의원 사업장내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신항의투쟁
> 천막농성장 강제폭력 철거
> - 2004년 4월 금속연맹 중앙위회의 현대중공업노조 징계 제명 결정, 민주노총에서도
> 자동 제명됨
>
>
> >
> >
> > 발전설비가 일원화가 조만간 해제 됩니다.
> > 국내 경쟁업체인 현대중공업은 벌써부터 야심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 노사관계도 엄청 앞서가네요 실로 걱정이 됩니다.
> > 관련기사입니다
> >
> > 현대重 노사 ‘해외영업도 한마음’
> >
> >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이 회사 경영진과 함께 해외 영업에 나섰다. 
> >
> > 오종쇄(사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은 22일부터 29일까지 엔진기계사업본부 김헌태 전무 등 회사 임원들과 함께 쿠바를 방문해 영업활동을 벌였다.
> > 
> > 오 위원장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이동식 발전설비를
> >
> > 대량 구매한 쿠바 정부의 카를로스 라헤 부통령,
> >
> > 야디라 가르시아 기본산업장관, 비센테 올레비 전력청장 등을 만나 설비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추가 구매 의사를 요청했다.
> >
> > 이 자리에서 그는 “앞으로 현대중공업에 어떠한 공사를
> >
> > 맡기더라도 노조가 책임지고 최고의 품질과 납기를
> >
> > 준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
> > 회사 측은 오 위원장의 이번 해외 출장에 대해 “현장
> >
> >  근로자를 대표해 발주처에 신뢰를 심어 줘 큰 영업
> >
> > 효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 >
> > 13년째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사는 2007년 노사공동선언을 통해
> >
> > 회사 발전을 위한 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오 위원장은
> >
> > “노조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사와 함께 해외시장을 개척할 필요가
> >
> > 있다”며 “기존 고객들에게도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확신을 심어 줘야 한다”고
> >
> >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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